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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년 제38차 스칼(SKÅL,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ravel and Tourism Professionals) 아시아총회(Asian Area Congress)를 인천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스칼 아시아총회(SKÅL Asian Area Congress)는 아시아 지역 주요 항공사, 크루즈, 철도, 호텔, 여행사, 컨벤션센터 및 관광관련 미디어 총수 3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다.스칼은 총회, 회장단 회의, 비즈니스 상담회, 워크숍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아시아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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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종합건설본부(본부장·김진영)는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8월부터 매달 ‘이달의 명품건설 공무원’을 선발하기로 했다.선발방법은 직원들이 매달 투표방식으로 뽑게되며 월별로 기능직, 상용직, 7급이하, 6급이상, 전직원으로 나눠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그러나 평소 지탄 대상자는 포상에서 제외된다.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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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민주평화개혁 국민 대선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추진협의회(이하 국경추) 인천본부 결성식이 19일 오후 3시 남동구 교직원공제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국민경선을 통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국민 대선 후보 선출을 추진하는 이번 국경추 인천본부 결성식에는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정치권 등 대통합에 동의하는 많은 인사들이 참여한다.이날 결성식에는 김병상 신부(몬시뇰), 최기선 전 인천시장 등 상임고문, 박동일 목사, 김교흥 서구강화갑 의원, 홍미영 의원 등 공동대표와 약 400여명의 추진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032)576-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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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 중인 범여권 대선 예비 후보군 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부각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인천지역 지지자 면면이 오는 21일 드러나 여권의 새로운 정치 지도가 대외에 노출될 전망이다. 17일 인천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약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손학규 후보 지지 모임인 ‘인천 선진평화포럼’이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인천 선진평화포럼 창립이 관심을 끄는 것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당의장의 최 측근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인천 출신의 이호웅 전 의원을 비롯해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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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의장·박창규)는 18일 오후 3시 시의회 본회장 및 문교사회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7회 인천시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한다.이번 모의의회에는 인천 마장초교(교장·강혁희) 학생 38명이 참여해 집단따돌림을 포함한 학교폭력에 대한 5분 발언을 한다.이어 학생 의원들은 ‘학교내 휴대폰 소지 및 사용금지(안)’ ‘학교 영어회화의 날 지정(안)’ 등의 안건을 놓고 시의원 30명, 공무원 8명과 역할 부담을 해 토론을 벌이고 안건을 처리한다.그동안 시의회는 관내 26개교 1천77명의 학생을 초청, 모의의회를 개최했으며 상인천여중 등 3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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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관위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역 주민 등을 무더기로 회집으로 초대, 식사를 대접한 강화군 출신 유 모 시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11일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 5월23일 생일을 맞아 강화 화도의 한 식당으로 지인 등 100여명을 초청, 1백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군 선관위는 이날 잔치에 참석한 사람 상당수가 시의원 생일잔치인지 모르고 식당에 왔을 뿐 아니라 참석자 명단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며 5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계속 조사 중인
사회
김기준기자
2007.07.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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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인천시의회는 12일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3일차 시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나근형 교육감을 상대로 명품도시 인천에 맞는 명품교육 추진 방안, 인천 과학 교육의 문제점 및 영어교사의 전문성 확보 대안, 학교급식의 위생·안전관리 대책 등을 따질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은 교육청에 대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 요지.▲이명숙(문사위)=명품도시 인천에 걸맞은 명품교육 추진 방안은 수립돼 있는가. 대입 수능이후 교육과정에 건강검진, 통일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할 용의는. 끊이지 않는 학교내 폭력,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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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각 출입구에 설치한 슬라이딩 도어는 ‘개발과 통제 그리고 일방통행’이라는 안상수 시장 재임 1주년의 인천시 행정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징물입니다.”“슬라이딩 도어는 공무원만을 위해 설치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선량한 시민들을 위한 시설물입니다. 일부 민원 때문에 나머지 대부분의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10일 오전 제157회 1차 정례회 시정 질문에 나선 이명숙 시의원(열린우리당 비례)과 안상수 시장간 민원인의 시청출입 통제 시스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이 의원은 무더위 속에 시청을 찾아온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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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령 예비후보 경선이 고목에 꽃이 피는 기적을 연출할 수 있을까?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간 당내 대통령 예비 후보 경선이 과열되면서 인천지역에서 잊혀졌던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이 다시 거론돼 관심을 끌고 있다.일부는 각 후보 인천 경선대책위원회의 ‘고문’으로 속칭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데 머물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정치권은 이들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는 것 자체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이들이 아직도 지명도를 바탕으로 한 충성도 높은 자기 조직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 대선이 내년에 있을 국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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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 노동시장은 ▲기혼여성의 출산·육아를 시점으로 한 경력단절의 지속 ▲여성노동력의 정규직 핵심인력 진출과 비정규직 주변 인력으로의 계층화 심화 ▲성별 직업분리 현상의 지속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정부의 사회적 일자리 정책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정책이 기혼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돌봄노동 성격을 가지며 일시적 비정규직 고용 성격을 탈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사회적 돌봄노동(가사 간병 등 주로 환자나 어린이, 장애인 도우미)에 대한 사회적 재평가와 함께 사회적 일자리 질의 체계화,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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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오는 9월21일까지 휴가 기간 중 각 관공서의 원활한 업무체제가 확립되는 지 여부와 휴가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콘도 등 시설을 제공받는 행위, 무단 지각·결근·장기 이석 등 복무 태만 행위 등을 점검한다. 민원창구 운영 실태와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한편 시는 상황반을 편성, 행락지 불법영업, 질서문란, 자연훼손, 불법주차, 쓰레기투기, 바가지 요금 등도 단속할 방침이다.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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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남기두)과 인하대 경영대학원은 지식경영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2일 인하대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보유한 행정력 및 기술력을 공동활용하여 행정의 효율성 증대와 정책 자문, 경영혁신 프로젝트 추진 등 공단경영에 관련된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공단은 경영혁신분야, 재무·노무분야 등의 전문인력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인하대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뉴스
김기준기자
2007.07.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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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인천경선대책위원회(위원장·이윤성)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인천 경대위 산하에 ‘기초의원협의회’라는 별도의 조직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회장은 윤창렬 인천시 기초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맡고 총괄 사무총장에는 이익성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이 임명됐다. 협의회에는 중구의회 이승언, 동구의회 이한만, 옹진군의회 최영광, 남구의회 계정수, 서구의회 고월출 의원을 비롯해 김석우 전 남동구의원 등 전 현직 기초의원 60여명이 포함돼 있다.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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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란 지적을 받아 온 남구 주안 2·4동 일원이 재정비촉진 예비시범지구로 선정돼 도로, 공원, 학교 등의 획기적인 확충을 통해 쾌적한 주택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1일 유필우(인천 남갑) 국회의원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주안 2·4동 133만8천㎡(약 40만평)가 부산 금정구 서·금사지구 150만8천㎡와 함께 재정비촉진 예비시범지구로 뽑혀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우선적으로 시범지구로 인정된다.시범지구가 되면 국고 50억 원과 주택기금 500억 원 중 일부의 융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정치
김기준기자
2007.07.0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