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8~9월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 BBQ,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치킨) 105건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간장치킨과 치즈치킨의 나트륨 함량은 후라이드 치킨보다 1.2~1.4배 높았고,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양념치킨은 2015년 평균보다 당류 함량이 38.7%, 나트륨 함량은 28.1% 증가해 배달 치킨의 당,
맛집·멋집
송정훈 기자
2019.03.08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