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인천경선대책위원회(위원장·이윤성)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인천 경대위 산하에 ‘기초의원협의회’라는 별도의 조직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회장은 윤창렬 인천시 기초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맡고 총괄 사무총장에는 이익성 기초의원협의회 회장이 임명됐다. 협의회에는 중구의회 이승언, 동구의회 이한만, 옹진군의회 최영광, 남구의회 계정수, 서구의회 고월출 의원을 비롯해 김석우 전 남동구의원 등 전 현직 기초의원 60여명이 포함돼 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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