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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토마토에 특정음역대의 음파를 쏘아 토마토의 익는 속도를 늦추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음파를 이용해 수확한 토마토 열매의 익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혔다고 20일 설명했다.토마토 열매에 다양한 음역대의 음파를 쏜 결과 250Hz에서는 22%, 500Hz에서는 18%, 800Hz에서는 5%, 1kHz에서는 40%, 1.5kHz에서는 2% 이하로 익는 정도가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농진청은 밝혔다.과일의 숙성을 촉진하는 에틸렌은 음파처리 토마토가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열매에 비
경제
박정환기자
2015.08.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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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교통부는 ‘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Q50·티볼리·쏘울EV·투싼·X3)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종합등급점수는 인피니티 Q50이 92.1점, 쌍용 티볼리 91.9점, 기아 쏘울EV 91.4점, 현대 투싼 91.0점, BMW X3가 89.0점이다.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100점 기준)에서는 Q50 82.0점 등 평균 71.1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5%, 시행초기(’08년) 대비 148% 상승하는 등
경제
박정환기자
2015.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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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다음달 3일부터 ‘시민로스쿨’에 참여할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시민로스쿨’은 법무부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시민로스쿨‘의 강사진은 법무부·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연계한 현직 변호사로 구성돼 총 4개 주제로 열린다.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교통사고 아니 되오(9월 3일)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9월 10일)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9월 17일)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범죄(9월 24일) 순이다.
구군뉴스
박정환기자
2015.08.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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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학재단인 서동이장학회가 2015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재단은 이번에 128명의 장학생을 뽑고, 1억6천5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선발분야는 학업우수장학생, 복지장학생, 예·체·기능 특기장학생, 글로벌인재장학생, 과학인재장학생 5개 분야다.자격은 공고일 기준 당사자나 보호자가 서구에 3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학업우수장학생, 복지장학생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다.예·체·기능 특기장학생은 초·중·고·대학생 중 최근 1년 이내 전국규모 이상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자다
구군뉴스
박정환기자
2015.08.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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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청라 제3연륙교 즉시착공 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2기 지도부를 출범하고 제3연륙교 건설 운동에 군불을 땔 전망이다.시민연대는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기 상임대표로 이학기 전 영종570만평토지수용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했다. 이학기 상임대표는 서울시 기초의회 의장과 서울시 구의회 의장 협의회 부회장을 지냈다.시민연대는 또 공동집행위원장에 김규찬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 조영일 청라국제도시총연합회 부회장을 뽑고, 7인의 집행위원을 선임했다.이 단체는 오는 10월쯤 대규모 주민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앞서 유
사회
박정환 기자
2015.08.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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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도시지역 중 유일하게 행정자치부의 지역공동체 행복지표개발 시범조사 지역으로 선정됐다.행정자치부는 도지지역인 부평구을 포함해 전북 정읍시(도농복합)와 경남 하동군(농촌) 등지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공동체 행복지표 중 특성화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에 앞서 행자부는 지난 7월까지 3개월 동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용역을 통해 읍·면·동 및 각 마을의 자원, 지역공동체 역량, 주민 삶의 질 현황 등 지역공동체행복지표 중 공동지표를 개발했다.행자부는 부평구와 함께 특성화 지표 시범조사를
구군뉴스
박정환 기자
2015.08.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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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환경산업 육성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 안에 조성중인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가 있다. 국내 환경기업의 기술력을 키워 해외 환경시장개척의 전초지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이를위해 2017년 초쯤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1천560억원을 투입해 18만㎡의 터에 연구 및 실증연구시설과 시제품생산지원시설 등을 갖춘다. 2020년까지 환경사업화 성공율을 70%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해외수출 8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환경부의 의지다.하지만 지난달 열린 설명회에 참여한 입주예비기업의 상황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사회
박정환 기자
2015.08.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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