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풍물로 즐거운 토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풍물로 즐거운 토요일’은 사물놀이 강습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악기를 배우는 특강형식의 수업이, 9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한차례 수업이 진행된다.강습을 마친 후에는 올해 10월 2일~4일에 열리는 2015 부평풍물대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강습료는 무료이며 사물놀이를 신나게 배워보고 싶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6일까지 전화 또는 문자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부평풍물대축제의 연계사업인 풍
문화
유승희 기자
2015.07.23 18:33
-
-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신규 프로그램 ‘나만의창의공방교실’을 오는 26일 개강한다.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4년부터 소규모 실험공방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체험교실, 발명과학교실 운영중이며, 이달말부터 ‘나만의창의공방교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나만의창의공방교실’은 간단한 공작기계를 활용해 아이디어 목공작품을 만드는 공방교실이다. 수업은 총 90분이며 기계조작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공작기계 작동법 습득, 개인별 디자인 작업, 작품제작 순서로 진행된다.수업은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한 차례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이 함
사회
유승희 기자
2015.07.23 17:45
-
-
-
-
-
옹진군은 관광지와 피서지의 상거래 질서 문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에 들어간다.이번 물가안정대책 기간에는 피서철 물가관리 상황실 운영, 부당요금신고센터, 합동 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군은 관광객들로부터 매년 제기된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징수 등 부당한 상거래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ㆍ피서지 안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옹진군은 총 1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서
구군뉴스
유승희 기자
2015.07.22 14:05
-
-
-
인천대학교는 20일 인천 연수구와 ‘지역연계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12월 계양구와의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로 체결되는 것으로 국립대 전환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지역특색에 맞는 연계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의 정체성, 자긍심, 애향심 고취를 위한 순회강연, 구정에 대한 정책방향 자문, 지역특색에 맞는 연계프로그램 발굴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인천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사회
유승희 기자
2015.07.20 15:08
-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제정된 ‘인천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시행으로 물이용부담금 납입액의 10%를 특별회계로 운영한다.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가 공포·시행됐다”고 20일 밝혔다.‘인천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는 인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사업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집행·관리를 위해 제정하게 됐다.조례에는 수질개선특별회계의 세입과 세출, 회계관계공무원의 지정, 그밖에 특별회계를 운영함에 있어 필요
사회
유승희 기자
2015.07.20 15:07
-
-
인천 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과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 ․ 관리하기 위한 ‘건강백세 도전 고혈압 당뇨병 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교육은 30세 이상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10시~11시)과 넷째 주 금요일(14시~15시)에 ▲고혈압 및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병원 전문의의 고혈압‧당뇨병 및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고혈압과 당뇨병은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구군뉴스
유승희 기자
2015.07.20 14:41
-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1일부터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특별 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을 선보인다.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랑 빛이랑’은 이색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자극, 오감만족 체험전이다. ‘황금동물원’ ‘별빛구름마을’ ‘무지개동굴·무지개바다’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전국 20여개 도시 어린이집 아동 및 유치원생 35만 여명이 체험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 최초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교육놀이 체험콘텐츠로, 샌드아티스트의 신비로운 샌드애니메이
구군뉴스
유승희 기자
2015.07.20 14:40
-
-
-
인천시가 내년부터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도입 운영한다.시는 “내년 1월부터 이용인원 증가에 따른 대기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바우처 택시 120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장애인 바우처 택시’가 도입되면 비휠체어 장애인은 바우처택시를 주로 이용하게 되고, 휠체어 장애인은 장애인콜택시(특장차)를 이용해 장애인들이 겪는 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장애인의 이동편의 수송건수를 금년보다 3만6천여 건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대기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사회
유승희 기자
2015.07.17 16: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