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이 신규 프로그램 ‘나만의창의공방교실’을 오는 26일 개강한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4년부터 소규모 실험공방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 체험교실, 발명과학교실 운영중이며, 이달말부터 ‘나만의창의공방교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만의창의공방교실’은 간단한 공작기계를 활용해 아이디어 목공작품을 만드는 공방교실이다. 수업은 총 90분이며 기계조작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공작기계 작동법 습득, 개인별 디자인 작업, 작품제작 순서로 진행된다.

수업은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한 차례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http://www.icsmuseum.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50-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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