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우섭 남구청장은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 청장은 미래에 각광 받게 될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종류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선시대 태종의 실패와 세종의 성공을 예로 들어서 설명한 후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가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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