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1일부터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특별 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을 선보인다.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래랑 빛이랑’은 이색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자극, 오감만족 체험전이다. ‘황금동물원’ ‘별빛구름마을’ ‘무지개동굴·무지개바다’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전국 20여개 도시 어린이집 아동 및 유치원생 35만 여명이 체험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 최초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교육놀이 체험콘텐츠로, 샌드아티스트의 신비로운 샌드애니메이션, 라이트드로잉 공연을 관람한 후, 직접 모래랑 빛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체험전은 남동소래아트홀과 공감플러스프로덕션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작비 전액 민간 투자 유치형식으로 개최된다.

‘모래랑 빛이랑’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쿠팡, 티몬에서 예매 가능하다.
☎1899-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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