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의회 상을 구현하고,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토론문화 체험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2019년도 의정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의회는 총 40개교, 1개 단체, 1,470명의 참가대상을 목표로 신청 학교의 접수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연간일정을 확정한 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인천시의회 의정아카데미는 청소년 의정교실, 본회의 체험교실, 시민 의정교실로 나뉘며,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모의의회와 스피치특강, 의원과의 만남, 본회의 방청, 의회 소개 등
정치
강우영 기자
2019.01.23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