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는 1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미래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지자체와 공기업, 기업 등에서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정, 이들의 경영이념 및 가치관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 한국형 리더의 지표로 삼기위해 시상하는 상이다.장정민 옹진군수는 전국 섬지역(옹진,강화,울릉,신안,통영 등 16개) 의원들로 구성된 전국도서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인천시는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에 근거한 저상버스 도입을 시급히 실시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지역 저상버스 보급률이 16.1%에 불과한 수준으로 6대광역시 중 가장 낮은 저상버스 도입율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교통복지 예산 증액을 주장했다.정의당 인천시당은 저상버스 도입에도 불구하고 실제 장애인들이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과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저상버스 이용 불편 개선 및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더 나아가 인천시는 2018년 101억원을 들여 저상버스 58
인천 중구는 연안부두의 관광명소인 바다쉼터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안부두 바다쉼터 정비 공사’를 지난 4일 착공했다.연안부두 바다쉽터는 지난 2010년 해안 철책선을 제거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했다.하지만 바다쉼터가 바닥데크 노후화로 이용객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사고 예방과 보행 편의를 위해 이번 정비하게 됐다.이에 따라 기존 연안부두 바다쉼터 면적 154㎡의 바닥 목재데크를 해풍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보도블럭으로 교체한다.중구 관계자는 “이번 바다쉼터 정비를 통해 쾌적한
인천시 미추홀구가 서해안 유일의 국가제사인 ‘인천원도사제’를 다시 한번 재현한다.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현5동 용정근린공원 일원에서 '2018 인천 원도사제 및 낙섬축제'를 개최한다.예로부터 조상들은 이름난 산이나 큰 하천, 바다에서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빌고 복을 구하는 전통이 이어졌다. 지금은 흔적이 사라졌지만 원도(낙섬)에서 조선시대 서해안 여러 섬들의 신주를 모아 국왕을 대신해 지방관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원도사제다.구는 역사 지리적으로 육지와 서해안 섬들을 이어주던 원도사(猿島祠) 터를 향
보건복지부가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보건·의료 부서 설치와 상주인력 파견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맹성규의원은 사람과 물자가 대규모로 오가기 전에 남북 간 감염병 공조가 시급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올해 단 한 차례도 북한 보건당국과 만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의원(인천남동갑, 보건복지위원회)은 “남북 정상회담이 잇달아 개최되는 등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역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보건·의료 부서를 설치하고 상주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와 현장 조사를 통해 13종의 깃대종 후보 선정- 설문조사를 통해 13종 후보 중 시범적으로 최종 4종을 선정할 계획- 깃대종 선정 후 깃대종 보호를 위한 활동까지 진행 할 것- 인천시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공식적으로 깃대종 선정 및 보호계획 수립해야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와 인천녹색연합은 10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깃대종’이란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개념으로, 동식물 중 특정 지역의 생태,
삼성전자 안전 매뉴얼에는 이산화탄소 사고 대비가 전무하단 지적이 10일 국감자료를 통해 나왔다.공정안전보고서(PSM)에는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누락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기흥공장 이산화탄소 누출 사망사고는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키운 사고”라며 “삼성전자 전국 43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전체 안전점검해야”한다고 주장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9월 4일 소방설비 이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산재사망사고에 대해 “삼성전자 DS(반도체) 재난대응 매뉴얼에는 이산화탄소
이병욱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가 오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77회 정기연주회는 제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이병욱 지휘자와 인천시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음악회이다.지난 일여년 간 공석이었던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에 선임된 이병욱 지휘자는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음악인으로 통한다.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인천시향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고, 미래지향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지휘자로 기대 받고 있다.인천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공감 받는 의정활동’으로 ‘사랑받는 시의회’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지난 7월 2일 제8대 부천시의회 개원 이후 “행복은 특별하게 민생은 확실하게 공감은 따뜻하게”를 의정목표로 삼고 시민행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의정역량을 집중해 왔다.김 의장은 “이번 제8대 전반기 원구성이 신속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됐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가 상생과 협력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첫 시험대인 원구성이 여대야소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우수판매업소 지정이 극히 미미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그린푸드존 내 우수판매업소 현황’에 따르면, 전국 그린푸드존에 위치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중 우수판매업소 지정률은 2013년 3만6천144개소 중 3천895개소로 10.8%에서, 2018년 6월 기준 3만4천473개소 중 2만197개소인 6.4%로 더욱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기호식품
흘러가다B 30호변형 acryli on canvas 보이는 것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것들의 흔적을 찾아 화풍에 담은 김진희 화가DELIGHT 116.7*72.7 acryli on canvas 나비를 소재로 때론 화려하게, 때론 평화로움을 이야기는 곽연주 화가 Dreaming Tree 90.9*72.7 mixed media on canvas 지친 현대인들에게 쉴 수 있는 신선한 숲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깨긋한 당신의 호흡이 되고자 희망메세지를 전달하는 안말환 화가 붉은 대지 80*80 한지흙과 채색 흙의 질감을 바탕으로 자연
10.4 남북 공동 선언 및 남북정상회담 이후 비핵화선언 등으로 인한 훈풍이 인천의 가을을 크게 물들이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방북단 일원으로 북한을 다녀와 8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는 북한 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행사를 인천 송도로 유치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표명해 인천의 가을이 주목된다.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속적 남북교류 확대 추진 사항으로 스포츠, 말라리아 예방.치료 사업 및 강화.개성 역사 학술교류 및 수산자원 공동연구. 기술지원 등 환경교류와 더불어 UN사무국이 있는
심상정의원 역대 정부, 결국 재벌 심기 건드리지 않는 범위에서 끝났다며 아직도 하청업체나 중소기업에 행하는 대기업의 ‘슈퍼 갑질’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다고 맹비난했다.심상정의원은 8일 대기업 갑질 피해 2차 증언대회를 개최에서 대기업이 치졸한 짓까지 할까 생각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거대한 슈퍼 갑들이 이뤄놓은 네트워크 내에서 여러분들이 숨 쉬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지난 8월 28일 대기업 갑질피해 증언대회에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갑질피해 증언대회를 하게 되어 쉽지 않
인천 동구는 8일 민선7기 허인환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공약사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분야 29개 사업에 대해 소관 실·국별로 공약사업을 설명하고, 열린 귀와 마음으로 구민과 대화의 장을 열어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하는 다짐의 기회로 마련됐다.구민과 약속한 민선7기 공약사항은 허인환 구청장의 취임과 함께 설계한 5대 구정방침 ▶꿈을 여는 교육도시 ▶희망 주는 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살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 일원에서 ‘제1회 미추홀구 사회복지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춘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더불어 나눈 복지로, 골목골목 웃는 미추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식전공연에 이어 사회보장활성화 유공자와 슬로건 당선자 시상, 다채로운 공연과 5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30여 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홍보 부스를 운영,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장정민 이사(옹진군수)가 지난 5일 선출됐다.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이날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이사장 권한대행 임승균(부이사장)의 주재로 2018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정민 옹진군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장정민 신임 이사장은 “옹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교육소외계층에게 배움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인재육성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중구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월미도 카페어꿈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 자기계발프로그램 ‘꿈드림 공예교실’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공예작품을 전시했다.이번 전시회 작품은 중구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자기계발프로그램 ‘꿈드림 공예교실’에서 총 7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교육을 받고 만들었다.특히 이번 ‘꿈드림 공예교실’에는 총 7명의 청소년 중 5명의 청소년은 자기계발 성과가 뛰어나 한국공예예술가협회에서 인증하는 공예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 경험을 통
인천 중구 영종역사관은 지난 4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Go! 古! 영종역사탐험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과 함께 씨사이드파크 염전테마 공원 염전 체험을 진행하였다.씨사이드파크 염전테마 공원은 과거 염전이었던 공간을 체험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날 하루 염전을 둘러보면서 영종지역 염전의 역사와 염전에서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1일 염부가 되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염전체험은 장화를 신고 결정지에 들어가 대파를 이용해 소금 모으기, 무자위 돌려보기,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5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3회 경기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송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여성의 날’을 만든 것은 경기도가 최초로, 여성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여성 인권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여성활동가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 정대운 기획재정위원
박남춘 인천시장 정부는 전 정부처럼 대규모 투자 유치 실패를 또 다시 반복하지 말라는 등 시 행정 전반에 관한 토론회가 지난 4일 열렸다.이를 박남춘 호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민단체와 연구원들의 제언을 인천시 행정에 어떻게 접목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지 300만 시민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그 사례로 검단스마트시티, 송도엑스포시티 ,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 미단시티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 등과 관련된 굵직한 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배경과 문제점 및 대안이 나와 주목 받고 있다.특히, 인천평복연대 신규철 정책위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