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 9일 ~ 13일 까지 402명의 방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2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안전교육 실시 후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중구 39개소(월미문화로, 차이나타운 등), 동구 7개소(창영복지관, 동인천북광장, 무료급식소 경로식당), 미추홀구 2개소(남부시장, 신기시장), 연수구 10개소(아동센터 등), 남동구 7개소(모내내시장, 소래포구어시장, 간석자유시장), 부평구 5개소(장애인자립센터,
사회
박정임 기자
2020.03.1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