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관내 코로나19 중점관리 및 일반관리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지원하고 있는‘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업종에 관계없이 전면 확대 지원한다. 구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렌차이즈카페, 목욕탕, 이·미용업,실내체육시설, 노래방, PC방, 학원, 유흥업소 등 코로나19 관리대상 20개 업종 약 1,300개소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예산검토 절차를 거쳐 코로나19 관리대상이 아닌 방역관리가 필요한 동구소재 업소에 대해서도 무료지원을 결정했다. 신규 지원 대상 업종은 부동산과 약국, 의료기관, 안
사회
황인근 보건복지전문기자
2021.10.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