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에 대한 후속조치이다.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며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공간구조개편, 광역토지이용?광역시설, 도시기능분담 등을 제시한다.이번 수립되는 광역도시계획은
인천논현경찰서(서장 이상훈)는 오는 24일까지 견인차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단속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행위, 갓길 주행 등 난폭운전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견인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 유도 및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행위, 갓길주행 등 난폭운전 행위 및 사고 잦은 지점을 선점하기 위한 갓길‧안전지대 등 주‧정차금지구역에서 대기하는 불법주정차 행위이다. 또 불법 경광등, 사이렌 등
인천 중구 월디축구동호회(회장 심규홍)는 지난 4일 한상원 단장, 김홍남 부단장, 손영식 고문, 최정식 재정고문, 동호회원, 특별회원 등이 나트랑시청을 예방(사진)하고, 응우옌 시 칸 부시장과 우호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상원 단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방문은 2010년 8월 이후부터 2차례에 걸쳐 나트랑시와 중구청 간 친선축구대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바라는 마음과 특히 날로 발전해나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나트랑시의 관광개발 사례 등을 보며 명품관광도시의 꿈을 이뤄가는 중구의 행정에 적용함으로써 나트랑시와 중구가 공존번영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수동 탈수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분으로 인한 부패 및 악취 발생으로 악취와 해충 등의 문제가 되고 있어, RFID 기반 개별계량 장비가 설치된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수동 탈수기를 지원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분 및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수동탈수기는 주방 싱크대 배수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전기세가 들지 않아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무엇보다 음식물 폐기물의 수분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중구문화회관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 영상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중구문화회관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싹 온 스크린’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매월 우수 예술 콘텐츠를 스크린으로 선보이고 있다.3월 상영작‘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괴물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3월 4일부터 전국 최초로 만65세 이상 노인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전면실시 한다.대상포진은 수두의 발병 여부와 상관없이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피로증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을 따라 물집이 생기며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40~70%가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어 조기치료 및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대상포진은 50대 이후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시중 병?의원에서 15~18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민들의 정성어린 적십자특별회비 모금이 줄을 잇고 있다.먼저, 송림4동 백합어린이집(원장 조미라)에서는 26일,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나눔 장터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동참해 21만원을 기부했다.27일에는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송림6동(동장 전우영)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사회적 관심이 줄어드는 안타까운 시기에 작은 정성들이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문화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중구는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3.1운동을 재조명하는 작은전시를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영종역사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영종역사관 제2회 작은전시 ‘섬마을의 만세소리’展은 1919년 3월 28일 용유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과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고 독립이 되기까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 과정을 전시하여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오감(五感)으로 즐기는 테마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테마여행’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배다리 마을의 근대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배다리 헌책방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특색 있는 테마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번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6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배다리 일원에서 활동 중인 작가, 상인 및 활동가들과 협업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박종혁)은 지난 18일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맞춤형복지팀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먼저 찾아가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됐다.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은 사회복지팀장을 포함 공무원 3명으로 구성 운영되며, 추가로 전문 복지인력인 통합사례관리사 1명을 배치해 운서동을 중심으로 인근 영종동, 용유동의 권역형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이 외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홀몸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노인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에게 주1회 정기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말벗이 돼드림으로써 정서지원 및 생활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 한해에는 510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았다.동구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인구의 20%가 넘는 지역으로, 현재 1인 단독가구 거주자가 3,72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최근 홀몸노인의 독거사, 우울증 등의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홀몸노인들의 주거상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올해 전체 구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중구는 이번 보험 가입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중구에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중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주민은 물론 보험 가입기간 중 전입한 주민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가입 되어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보장기간은 2019년 2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9일까지이며 중구 구민이면 자전거 운전 중이거나 운행 중인 자전거와 충돌하여 피해를 입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인천시 일자리 공모 선정 사업인‘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은 관내 작은 도서관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구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모집인원은 6명이며, 자격조건은 관련 분야 1년 이상 경력자·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 교육 이수자·관련 학과 졸업자 중 1가지 이상 해당자로, 만18세 이상 ~64세 이하 동구 주민이면 신청가능하다.사업 참여자의 근무조건은 주5일, 1일 7시간, 월1,647,000원이며(4대보험 본인
인천 중구는 20일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새로 개점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중구 영종점의 위탁자로 대한예수교장로교회 영종 중앙교회(대표 이진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중구 영종점은 인천 중구에서 영유아수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수요에 맞춰 영유아들의 창의력 증진과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설치한 영유아 무료장난감 대여점으로, 오는 7월 힐스테이트 맞은편 스카이타워 상가 8층을 리모델링하여 개점할 예정이다.이번 위탁자 선정과정은 지난 12월부터 2차에 걸쳐 공모를 하여 2월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오는 3월 4일부터 전국 최초로 만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인천 동구는 만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고령화 지역으로, 질병에 취약한 노년기 주민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의료비 경감은 물론 고통스러운 질병 예방으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추진됐다.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7억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예방접종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동구의사회와 업
인천 중구 연안동·영종1동·용유동은 각각 자생단체 주관으로 주민대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연안동(동장 이병직)은 통장자율회(회장 김흥영) 주관으로 주민 150명이 참석했고, 영종1동(동장 안상현)은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기순) 주관으로 주민 200명이 참석했으며, 용유동(동장 김충일)은 자생단체 연합 주관으로 주민 200명이 참석해 성대한 정월대보름 척사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지역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각 주민단체가 정성껏 마련한 오곡밥, 나물,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후원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을 주제로 2019년 첫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류성환 작가의 展은 작가가 동구의 오래된 부둣가인 만석동 골목을 거닐며 주민과 교류하고 지역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에 대한 전시로 ‘초상화로 말 걸기’프로젝트의 초상화(2015년 作)와 만석동의 모습을 담은 풍경화(2019년 作) 등 총 22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작가의 이번 전시는 인천 동구에서 무료 초상화를 그리는 일로 만석동과의 인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를 기억?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희망을 기원하는‘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인천의 3.1운동 발상지인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타임캡슐 매설식이 진행된다. 타임캡슐에는 100명의 시민을 모집하여 편지, 사진 등 의미있는 물건을 담을 예정이며, 50년 뒤인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는 지난 15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중구 교육혁신지구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마을활동가들이 지역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돼 학생들이 마을과 학교를 넘나들며 배울 수 있는 ▲창의공감교육과정 ▲학생자율동아리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토론회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마을-학교 협력 교육과정▲중구마을 구석구석 탐방 ▲학교 공간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2019년도 인사발령 등에 따라 인천시청 등 15개 기관 및 단체(공단)가 포함된 인천지역 방제대책본부를 재구성해 해양오염 방제실행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방제대책본부 재구성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현장을 효율적으로 지휘·통제하고 신속한 방제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각 부, 반·팀의 개인별 임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오염사고 발생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사고규모별 대응(중앙·광역·지역)하기 위해 3개부(대응계획부, 현장대응부, 자원지원부) 등으로 편성하고, 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