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가구는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을 긴급 임시주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수원시는 코로나19 주거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위기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활용해 긴급지원주택 사업을 홍보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입주자 선정부터 입주 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임대료 체납 등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위기가구를 대상
인천경찰청에서 개청 이래 6년 만에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경찰청은 김철우(53) 인천경찰청 수사과장 등 총경 37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경무관은 경찰에서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계급으로 '경찰의 꽃'으로 불리며, 인천경찰청에서 경무관 승진자가 나온 것은 2014년 12월 당시 정승용(59) 보안과장 이후 6년 만이다. 당시 정 과장은 1987년 경기도경찰국에서 분리돼 인천시경찰국으로 출범한 뒤 27년 만에 처음 나온 경무관 승진자였다.전남 출신 경찰대 6기인 김 과장
세계적 명성 고음악 연주단체의 호주 멜버른 공연 실황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가 포르테피아노 연주 펼쳐18~19세기 본연의 음색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아트센터 인천이 세계적 고(古)음악 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을 온라인 중계한다.아트센터 인천은 2020년 시즌 개막작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5월 12일(화) 오후 8시에 온라인 중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공연을 관람하길 원하는 사람은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와의 포용적 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9 더 나은 지역 만들기‘의 마지막 사업으로 ’한 평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공사가 추진한 인천 동구 ’한 평 쉼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노상쉼터가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에서 시작된 사업이다.지역주민이 많이 방문하는 복지관과 공공기관의 주요 길목에 조그만 쉼터 17개소를 조성했다.’한 평 쉼터‘ 위치선정을 위해 창영종합복지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흥초등학교, 창영초등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의
동국금호는 홍백. 산둥성고밀출신2000년 산둥공예 미술학교 졸업2018년 산둥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예술 석사 학위산둥성 서협회원, 고밀시 문화예술교류협회 고문, 제남대학교 미술대학 객원교수,치루사범대외 초빙교사, 북경 인문대 서법대학 특별 초빙교수.董国金号泓伯。山东高密人。2000年毕业于山东工艺美术学院。2018年毕业于山东艺术学院,获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8일(목) 오후 6시 인천 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에서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에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에 의해 정식 기념일로 지정됐다.기념행사는 부대행사와 기념식,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으로
송도노인복지관(관장 김문수)이 오는 19일까지 복지관 내에서 “제2회 송빛별회”를 개최한다. “송빛별회”란 ‘송도의 빛나는 별 전시회’의 줄임말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단아한 한글서예반 ▲ 묵향가득 한문서예반 ▲아름다운 수묵화반 ▲손글씨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보태니컬아트 ▲렌즈로 담는 세상(사진반) ▲나만의 여행 계획하기 ▲나만의 에세이 만들기 등 11개 반의 참여로 총 100여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첫 날 기념식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김성해 구의회 의장 및 전시회 참여 프로그램 반장,
지역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인천지방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는 최근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정책을 건의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신설 사업본부를 이끌게 된 홍창수 본부장에게 행정동우회와 사업본부의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행정동우회는 어떤 단체인가?인천시 지방행정동우회는 퇴직한 공무원들의 모임체로서 1974년 7월 10일 경기도 분회지부로 출범한 뒤 1987년 11월 12일 인천지방행정동우회로 확대 개편되며 초대회장으로 故 김동순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옹진군보건소(소장 안상복)는 31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흡연의 폐해와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987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정했으며, 올해 합동 캠페인 슬로건은 “담배로부터 우리의 폐를 지켜주세요”이다.이번 캠페인은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 및 도서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여 흡연의 폐해와
KB국민은행 계양지역본부(본부장 김민철) 과 정용훈 계양지점장이 장애인의날을 맞아 계양구 노틀담 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노틀담 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관으로 장애인들의 연령대별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에서도 정기적인 기부금 전달 및 전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노틀담복지관은 재단법인 노틀담수녀회에서 1987년부터 10년간 장애인직업훈련기관으로 운영하다가 1998년부터 지역사회재활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능을 전환하여 지역 내 장애인의 연령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전
인천시가 수도권 쓰레기매립지를 대체할 신규 매립지 조성에 필요한 대상지 선정 공모 등을 정부 주도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1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는 1987년 난지도매립장이 포화함에 따라 당시 서울시 요청으로 환경청 주도로 조성된 시설"이라며 "이를 대체할 매립지 역시 환경부 등 중앙정부 주도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대체매립지는 생활폐기물보다 사업장폐기물(건설폐기물 포함) 처리 비중이 높은 시설이라 환경부 주도로 조성해야 한다"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특허청 및 인천 지식재산센터와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식재산(IP) 스타기업은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3년간 지식재산권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산업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지난 3월 6일 선정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세양폴리머(주), ㈜한성정공, ㈜울트라브이, ㈜가린시스템, ㈜서한안타민, 카라신, ㈜폴루스, 동아알루미늄(주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18시, 중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조정필 결찰서장의 주재로 각 과장 및 시민경찰연합회 및 회원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이 우수한 회원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경찰은 2001년 1기 발족을 시작하여 현재 49명의 회원이 활동중으로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민-경 합동 탄력순찰 홍보 및 실기 등의 활동으로 관내 치안공백 최소화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특히, 작년 송현 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가 가능한 ‘인천특별시 닥터-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해 전문 의료진의 최적화된 응급 처치가 가능해 예방가능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예방가능 사망률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간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로, 우리나라는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이 30.5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12일(화)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이선호 위원장, 공단 김남기 이사장, 이재현 서구청장,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노동조합 위원장(위원장 이종삼)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삼 위원장은 2003년 2월 공단에 입사하여 대의원, 집행부를 거쳐 지난 5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노조위원장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당당하고 소신있는 노동조합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슬로건 아래, 노동
文 대통령 "낮은 자리에 서서 사람을 존중하신 것을 기억" "오늘 이 자리는 그저 김수환 추기경을 추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이 있겠지만, 추기경님의 사랑과 감사의 삶을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김수환(1922~2009)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미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76) 추기경은 강론에서 "김 추기경님은 인간의 마음 깊은 속에 있는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일깨워주셨다"며 돌아봤다. "인간의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올해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홍콩 국제 식품박람회는 1987년 시작돼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아시아시장 진출에 큰 역할 수행하고 있다.서구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 6개사를 선정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의 부스임차료, 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中 따이궁의 재포장으로 극심한 혼잡 빚어면세품 인도건수 꾸준히 증가…4년간 5배↑인천공항의 면세점 인도장이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이번 인도장 확대안은 매년 면세품 인도건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국인 보따리상인 따이궁(代工)이 인도장 한켠에서 면세품에 싸인 비닐 등을 벗겨 재포장하는 경우가 많아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인천공항공사는 24일 매년 면세품 인도건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인천공항 1터미널(T1)과 탑승동의 인도장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인천공항 면세품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3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12배를 달성한 동양다이캐스팅(주)과 7배를 달성한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에 무재해 인증패 수여 및 유공차 표창을 시상했다.동양다이캐스팅(주)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약 14년간 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힘씀으로써 무재해 12배를 기록했다.1987년에 설립된 동양다이캐스팅(주)는 가전제품, 자동차용부품 등을 다이캐스팅하는 제조업체로서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업장이다.무재해 7
인천 인항고등학교가 오는 12일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로 오후 3시 30분부터 본교 인항관에서 기념식 및 음악회가 열린다. 또 2부에는 오후 6시 미추홀구 아레나파크 컨벤션에서 내외빈 만찬이 준비돼 있다.이호준 인항고 총동문 회장은 “풍성한 가을 모교 30주년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항고는 인천항 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천여 명의 근로자들이 인천 항운 노동조합을 설립한 후 40여 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