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602번(인-3205/ 12월 31일 감기증상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4일 부평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8명이다.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595번(인-3173/ 12월 30일 어지러움, 설사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6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지난 4일 인천 서구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596번(인-3181/ 12월30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597번(인-3193/ 2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96번 확진자의 동
고양시가 올해부터 다자녀 출산가정에 아기용품을 선물하는 ‘다복(多福)꾸러미’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해당된다. 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다자녀가정 혜택 다양화’ 의견을 적극 수용해 다자녀 가정의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의 다복함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다복(多福)꾸러미’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다복(多福)꾸러미’는 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594번(인-3170)확진자는 지난 3일 미추홀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확진자를 영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4명이다.
남동구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100리터 종량제봉투 규격을 폐지하고 제작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100리터 종량제봉투에 담을 수 있는 최대무게는 25Kg으로 규정돼 있으나 일부 시장이나 병원 등의 사업장에서 실용량 이상의 무게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환경미화원들이 부상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이에 구는 100리터 종량제봉투의 제작을 중단하고 재고량을 소진할 때까지만 판매하기로 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공급된 봉투는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또
고양시는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초등학생들의 신체자존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실제로 도움이 됐다는 논문이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2020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히는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발표됨으로써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의 ‘나, 너&우리 프로젝트’가 프로그램 효과를 정식으로 입
㈜학운5일반산업단지개발이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서 31일부터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의 첫 분양을 시작한다.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이주자택지) 등 총 89만3364㎡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84필지 33만2558㎡(약10만598/3.3㎡)로 입주우선순위에 따라 입주 심사를 거쳐 공급하며 미계약된 필지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 김포 학운5 일반산업단지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검단‧양촌IC 등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534번(인-2839/ 24일 몸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2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9일 미추홀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30일‘양성’판정을 받았다.535번(인-2840/ 22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2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36번(인-2853)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37번(인-2857/ 27일 오한, 감기 발현)․538번(인-2856/ 28일 두통 발현)․539번(인-2859/ 29일 두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1
시흥시는 2021년부터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전 품목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개선안은 ‘깨끗한 시흥 만들기’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시와 시민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의 픽토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올바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그간 용도별로 상이했던 종량제봉투의 디자인을 통일하면서 전 품목 중국어도 함께 표기해 외국인 거주자들도 쉽게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
남동구가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주거 밀집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구는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래논현도시개발지역(논현동 738-8)에 2ha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가 산업단지 등의 발생원에서 도심 생활권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숲이다.앞서 구는 산림청의 ‘생활권에서 도시 환경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지원을 받아 국비 10억 원, 구비 10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대상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521번(인-2778)확진자는 경기도 이천시 직장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부평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522번(인-2783)은 남동구 51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23번(인-2784)은 남동구 51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24번(인-2785/ 28일 발열,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1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이들은 모두 지난 2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52
고양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는 선제적인 조치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450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각 운수업체는 검사결과를 다음달 5일경까지 고양시 대중교통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지난 11월 한 달간 고양시 확진자 가운데 서울 등 타 지역 발생이 65%에 달하는 등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타 지역 감염이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시는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4500여 명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516번(인-2771/ 24일 코감기 발현), 519번(인-2776/ 27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28일 남동구와 미추홀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517번(인-2774),518번(인-2775)확진자는 경기도 이천시 직장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남동구와 연수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520번(인-2777/ 20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서
남동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소래산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2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많은 수의 등산객이 해넘이·해맞이 기간 소래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흥시와 함께 소래산 주요 등산로 일대에 대한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소래산 등산로 일시폐쇄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평소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 서로를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511번(인-2731/ 27일 콧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지난 27일 미추홀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512번(인-2734/ 25일 발열,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513번(인-미배정), 514번(인-미배정), 515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 5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들은 지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폐화분을 활용한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참여로 모아진 폐화분에 고양시에서 생산된 화훼류를 새로 식재해서 독거 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9개 고양시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서양란, 선인장·다육식물 등 총 800여 개의 화분이 내년 1월 초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꽃박람회 재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약 3000개의 폐화분을 수거했으며 지하철 역사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504번(인-2717/ 25일 미각소실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7일 연수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505번(인-2718)확진자는 남동구 50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2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506번(인-2723/ 27일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507번(인-2719)․508번(인-2728
시흥시가 인구 5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인구 50만166명(21만746세대)을 기록하면서 2년 뒤인 2022년 50만 대도시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시승격 당시인 1989년으로부터 31년 만에 인구 9만 명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게 된 것이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인구 50만을 달성한 시점인 올해로부터 2년 뒤인 2022년이다.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면 도시계획사
고양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호텔, 모텔에서 소모임, 사적 파티 등 이용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위해 시청과 구청 위생부서 중심으로 9개 반 17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숙박업소 138개소에 대해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함께 강화된 방역지침 안내문을 배부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조정에 따른 숙박업소 조치사항은 ▲ 행사·파티 등 주최 금지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503번(인-2705/ 25일 기침, 콧물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7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