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노사협의회 통해 120미추홀콜센터 근로자 84명 정규직 전환 최종 합의민선7기 들어 시 및 산하 공공기관서 780여명 정규직 전환 120미추홀콜센터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문제가 노․사 간 최종 합의를 이루면서 전환 작업이 본격화된다.인천시를 비롯해 시 직속 기관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정규직화가 민선7기 들어 활발히 이뤄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20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120미추홀콜센터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에
미추홀구는 온마디활동가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우리마을 탐방프로그램을 시작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준비한 우리마을 탐방프로그램은 ‘호벤져스’와 ‘마을의 전설’이란 이름으로 온마디활동가들이 팀을 구성해 각 마을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시 문을 열었다.‘호미마을 골목길에 퐁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골목길에서 놀이 등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공간 상상 등을 체험한다. ‘길 찾GO 길 만들GO’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마을을 탐방하며 의미 있는 다양한 길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
10월 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연세대학교 함께 토크 콘서트 10월 21일,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바이오 산업 정책 토론회 개최10월 23일, 인천 바이오 앵커기업과 함께하는 구직자 대상 일자리 컨설팅 인천시는 오는 10월 셋째주를 바이오 주간으로 선정해 인천시의 바이오 산업 육성전략과 바이오 분야 인적자본 수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0일 ‘4인 4색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 10월 21일 ‘바이오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 10월 23일 ‘바이오 앵커 기업
인천 중구 운남동 주택가 도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상수도 누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인천 중부수도사업소 관할 구역인 ‘중구 운중로14번길 도로’에 원인파악이 되지 않은 상수도 누수로 한 달이 되도록 맑은 물이 쉼 없이 배어나와 흐르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 호소와 함께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곳은 중부수도사업소에서 1차례 굴착공사를 하고도 누수가 잡히지 않아, 2차례 굴착공사와 도로포장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누수 근처 주민인 전 모 씨는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지난달 말 쯤 공사업체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서구 166번 확진환자인 A씨는 지난 15일 타지역 소재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6일 오전 6시 10분경 양성통보를 받았다.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일 가래 및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10일과 11일은 자택에 머물렀고 12일에서 14일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해 타지역 소재 회사에 출퇴근했다. A씨는 출퇴근 시 마스크를 착용했
서부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29분경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약 20분 만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화재는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폐차장 공터에 다량의 연기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서부소방서는 소방차량 15대와 대원 45명을 동원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소방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약 17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최석
서구는 이어지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 이용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13일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민관합동 점검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서구 관계 공무원 15여 명은 연희동 서곶근린공원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민관합동 점검을 벌였으며 인천2호선 서구청역 인근에서 폭력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서구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시설관리공단 직원, 민간단체 회원 등 9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매일 상시점검을 펼치고 희망일자리
지난 12일,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 역사거점사업추진 ‘광장’ 조성 순조롭게 진행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 ‘청년 김구 문화행사’도 개최 예정 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김구 역사거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구는 2019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의 광장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백범 김구선생님과 인연이 있는 인천감리서 터 주변을 정비하고 신포로 약 200m 구간에 인
인천도시공사는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코로나 19 등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고자 체험형 인턴 20명을 15일 공개경쟁채용한다고 밝혔다.인턴사원 채용 분야는 사무·기술분야이고 장애인 5명을 포함한 전체 채용 인원(20명)은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올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총 5개월이다.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청년인 자로서 공고일 기준 1년(2020년 10월 15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주말마다 프로그램 참여 가능모바일 게임 출시, 미션 완수선착순 2천명 인천이음카드 지급 인천시는 17일부터 인천 개항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투어 프로그램 ‘개항장 무역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인천관광의 핵심 콘텐츠를 중점 발굴‧육성하는 ‘인천관광 거점 콘텐츠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개항장 일대 6개 지점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장소를 찾아가는 미션투어 프로그램이다. 각 지점마다 퀴즈‧미니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체험
인천시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인천지역 21만 3000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으로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조사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조사대상 가구에 사전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 또는 PC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조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현장 조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대상 가구 중 인터넷‧전화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조사원이 방문해 진행한다.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
서구는 인천시가 12일 개최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보고회’에서 인천국제공항행 및 검단·김포행 두 노선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서구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인천시가 발표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이어지는 GTX-D 노선에 있어 경기 부천을 기점으로 인천국제공항(청라 경유), 경기 김포(검단 경유) 두 축으로 이어지는 ‘Y자 노선’ 사업방안이 각각의 노선사업을 시행하는 방안보다 최적의 방안인 것으로 분석됐다.해당 노선은 총연장 110.27km
"공무원이 바뀌어야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 실천사례 소개적극행정 공무원 인사특전(승진, 성과급 등), 소극행정 공무원 징계 인천시는 지난 12일 시 본청 및 공사·공단 직원 대상 ‘함께 가치를 만드는 적극행정’ 실시간 랜선 교육 결과 551명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3배가 넘는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하수희 강사)가 적극행정 지원 제도와 시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 적극행정 실천사례(경찰청 '청각장애인을 위한 경찰 전문용어 수어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임대주택 임차인 중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이 쉽게 배워 적용할 수 있고 취업이 용이한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으로 10월 12일부터 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한 달간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교육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고 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추진하는 임대주택 임차인 정리수납서비스사업에 참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입주민 김
17일부터 문학산 정상 확대 개방 (아침 5시~저녁 10시) 13일부터 국화꽃전시, 16일 전야제 등 시민과 함께 축하 이제 문학산 정상에서 시민 누구나 해맞이, 해넘이, 야경을 볼 수 있게 된다.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문학산 정상부 개방시간을 종전 오전 8시~저녁 7시에서 오전 5시~저녁 10시(동절기는 오전 5시~저녁 8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16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전야제도 열린다.문학산 정상부는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50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통제 됐다가 지난 2015년 10월
미추홀구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던 ‘스토리가 있는 문학산역사여행’ 조성사업을 완료했다.문학산 입구에 노적봉, 연경산, 문학산, 수리봉, 길마산 등 5개 봉우리를 상징하는 벤치형 조형물을 설치했고 삼호현 쉼터부터 정상부 구간까지 문학산 역사, 설화, 비류와 미추홀 이야기 등을 다룬 안내판을 설치했다. 구는 문학산 역사와 설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향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설사가 있는 문학산 현장 체험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문학산 정상부에는 지역 유명 서예가의
미추홀구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과 비대면 체험방식으로 2020년 제4회 인천 원도사제를 개최한다.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름난 산이나 큰 하천, 바다에서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빌고 복을 구하던 전통을 이어왔다.지금 그 흔적은 사라졌지만 조선시대 원도(현재 낙섬사거리 일원)의 원도사(猿島祠)에서 서해안 여러 섬들의 신주를 모아와 인천의 수령이 국왕을 대신해 제사를 지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기존 집합행사에서 비접촉ㆍ비대면과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또 인천 역사의 상징적 공간으로 서해 바다를 조망하며 도
‘100년의 자료 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 연계 특강 김윤식 선생과 재미있고 소중한 도서관에 관한 기억 공유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21일 김윤식 前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립도서관, 60년 전의 기억'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미추홀도서관은 '100년의 기록 역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올해 첫 전시로 '100년의 자료 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를 운영하고 있다.미추홀도서관은 이와 연계해 인천의
서구가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이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망함으로써 후손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그 토지소재지를 알려줘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부당한 행위자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주는 제도이다.서구는 지난해 5813건의 신청을 받아 3504필지, 333만 4982.8㎡의 토지정보를 민원인에게 제공했고 올해(9월 기준)에도 3811건의 신청을 받아 2584필지, 147만 3171.20㎡의 토지
인천도시공사는 내년 상반기 장기공공임대주택 노후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 2개 단지, 210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 자체 예산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자동 가스차단기 설치 사업을 실시하고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공사는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기존 장애인 및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일부 세대에 우선적으로 설치된 자동 가스차단기를 선학·연수임대아파트 전 세대에 설치하고 향후 공사가 관리중인 전체 임대아파트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주민 복지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기존 수동식 가스밸브는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