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시민과 단체, 기업 등 171건, 총 10억437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포천시에 기탁됐다.일반 시민부터 마을회, 봉사단체, 포천시 공무원, 기업인은 물론 코로나19로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포천시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 기탁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기부 물품도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 체온계, 음압기 등 방역을 위한 물품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기탁돼 병원,
경기
박정임 기자
2021.02.2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