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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의 제 23회 ‘아침문화강좌’가 18일 오전 7시부터 부평구청 7층에서 열린다. 문화·역사·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 강좌는 이환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맡는다. ‘세계환경 변화와 인천의 미???주제로 1시간동안 강연한다. ☎(032)505-9001김경수기자 ks@i-today.co.kr
라이프
김경수기자
2007.04.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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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문화예술계 현황과 정책동향을 담은 인터넷 뉴스레터 ‘인천문화통신’이 떴다.인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과 조사연구가 어우러진 웹 보고서 ‘인천문화통신’을 16일 첫 발행, 한 달을 주기로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인천문화 논평과 재단 연구 결과물, 인천내외 주요 문화정책 흐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걸었다. ▲인천문화 논평 ▲요모조모 인천문화 ▲인천예술정책 동향으로 영역을 구분했다.4월호에서는 ‘인천문화예술강좌 실태조사’ 결과를 실었다. 공공문화시설과 사설문화센터, 평생교육기관, 주민자치센터, 복지
정치
김경수기자
2007.04.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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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재(水陸齋)는 물과 육지를 떠도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 전통의식이다.우리나라에서는 연원이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의 수륙재는 고려 명종과 태종, 문종, 회종에 이르기까지 강화도를 중심으로 봉행해왔다.일초스님이 그 원형을 복원,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 15호에 올랐다. 이후 인천수륙재 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돼오고 있다.인천수륙제 전 바탕을 원형 그대로 시연하는 무대가 열린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월산 약사사에서 펼친다. 예능보유자 일초스님과 전수생 40여명이 이끌어
라이프
김경수기자
2007.04.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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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문화 융합의 시대를 맞아 장르 통합적인 문화향수력과 인문적 창의성을 갖춘 ‘문화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 이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그 정책대안으로 인천과 문화전반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공동개발하고, 인문대학원을 중심으로 합동대학원을 개설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인천학 연구와 지역문화환경 전망’을 주제로 한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특성화사업단과 (재)인천문화재단 공동 심포지엄이 12일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서 이현식 인천문화재
뉴스
김경수기자
2007.04.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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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인문대 특성화사업단과 (재)인천문화재단이 ‘인문학 연구와 지역문화연구의 전망’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2일 연다. 인문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인천 지역 문화연구를 총론적으로 조망한다는 취지를 내걸었다.3개 주제로 나눴다. 제1주제 ‘지역 문화의 인문학적 접근 가능성’은 김양섭 영남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제 2주제‘인천문화의 가능성, 토대와 지향’은 윤승준 인하대 교수가, 제3주제 ‘지역문화 현실의 변화와 새로운 문화인력 수요의 대두’는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주제발표한다. 오후 2시부터 한국토지공사
뉴스
김경수기자
2007.04.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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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의 ‘2007 금요상설무대’가 오는 13일 개막, 상반기동안 여덟 무대를 이어간다.다양함이 돋보이는 프로그램답게 매번 다른 장르의 연주자들을 초청했다. 이달에는 푸전국악에 배뱅이굿 완창, 금관앙상블까지 세 무대를 준비했다.13일 첫주자는 퓨전국악 연주단 ‘헤이야’다. 해금 가야금 대금과 전자바이올린이 환상적인 화음을 만들어낸다. 국악 선율과 리듬을 살리되 서양음계와 작곡법을 혼용,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풀어놓는다.20일엔 전통국악 서도소리 배뱅이굿 완창 한마당이다. 박준영 배뱅이굿 전수조교를 초청했다. 12마당을
라이프
김경수기자
2007.04.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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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연극센터가 지난해 말 개관 2주년 기념공연으로 올린 교육연극 ‘엄마의 잔소리는 네버엔딩’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야심작으로 준비했던 공연이다. 교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서울교육대 대학원생들이 공동창작하고 국내에 교육연극을 처음 소개한 서울교육극단이 무대에 섰다.“서울교육극단 레퍼토리 극으로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이상 뜨거웠어요. 줄 곧 앵콜공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은희 시연센 대표가 마음을 전한다.서울교육극단을 창단, 교육연극을 전파한 장본인인 그
라이프
김경수기자
2007.04.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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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꽃은 화려합니다. 그런데 지고 나면 누구도 찾아주지 않죠. 우리가 앵글에 담아보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인천여류사진가회 박화숙 회장이 이번 전시 테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해마다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열어온 테마전의 올해 주제는 ‘화려한 여름 연꽃들의 잔해를 찾아서…’. 금년이 어느덧 열한번째다. 7일부터 11일까지 수봉공원 인천문화회관 제1전시실을 연꽃으로 채운다.매달 회원들이 함께 나가는 촬영을 연꽃기행으로 바꿨다. 전라도 무안에 가고, 충남 부여 궁남지에 가고, 인근의 시흥 관곡지를 찾았다. 각자 1년
라이프
김경수기자
2007.04.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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