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4~28일까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6만8천 원 이상 2만 원 ▲5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 1만 5천 원 ▲3만4천 원~ 5만1천 원 미만 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 5천 원 등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시 환급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공사장 용접작업 중 화재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작업의 위험성 및 용접작업 간 화재예방에 대해 강조했다.우선, 작업자는 용접․용단 작업 전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소를 사전 공지해야 한다. 이후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를 지정 및 배치하고 현장위험성을 직접 확인한 후 물통, 불꽃받이 등을 비치하여 사전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해야한다. 용접․용단 작업 중엔 가연성․폭발성․유독 가스 발생 및 산소부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용접 중 남은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관내 재개발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유물 기증모집은 재개발사업 등 도심의 발달로 사라지게 된 1960~1980년대 인천의 원도심 동구와 이곳 주민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보존,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집대상 유물은 1980년대 이전에 생산된 재봉틀과 텔레비전, 라디오, 냉장고, 선풍기, 가구 등 동구 주민들의 손때가 묻은 생활 속 물품으로,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학술연구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유물 기증모
인천광역시는 월미공원사업소에서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월미공원, 장미공원, 문학공원 등 관할공원 일대에 생육하고 있는 야생조수들에게 먹이주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먹이주기 행사는 지난해 월미공원 벼 베기 활동의 수확물인 벼 낱알을 활용해 겨울철 적설시기 및 한파시기에 공원 내에 서식하는 조류, 고라니, 너구리, 다람쥐 등 야생조수의 먹이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월미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월미공원, 장미공원 등 2개 공원에서 총 30kg 가량의 벼 낱알 뿌리기 작
인천 클래식 샛별들의 축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가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1월 27일(목)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기 위하여 지난 해 11월부터 협연자를 공개모집 하였다.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만나기 위해 인천 거주자이거나 현재 인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홈스쿨링 중인 학생들까지 응시자격을 열어두었다. 다만 콘서트의 협연을 위한 오디션이기에 협주곡 전 악장을 암보로 연주해야하는 조건이 붙었다.2차에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무너진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신규 정책들을 펼쳐 나간다. 남은 민선7기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구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모두 7개 분야에서 52개의 신규 사업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화거리 조성과 각종 색채디자인사업부터 공영주차장 입체화, 교육 문화, 경제 일자리, 사회복지 등 모두가 사회안전망 강화와 글로벌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다. 구민과 행정간 복잡
인천광역시는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오는 2월 3일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압화로 꾸미는 입춘방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입춘(양력 2월 4일)은 24절기 중 첫 절기로, 새봄을 축하하고 복을 기원하는 글귀인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이 적힌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속이 있다.「인희재」현판 작가(두메 송연관)의 친필 입춘방을 압화로 꾸며보는 이번 체험은 잊혀져가는 우리 농경문화의 가치를 배울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춘방과 압화 재료는 「
인천광역시는 도시농업분야 전문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를 대상으로 텃밭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지정된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전문 과정을 수료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자격으로, 도시민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 해설, 지도 및 기술보급 등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텃밭 전문 강사 양성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중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역할, 교육활동 사례,
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은 지역 內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교통환경(시설)에 대해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민과 경찰관,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등의 개선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운영 △횡단보도 신규설치 △제한속도 조정 △차로 조정 등 불편 ·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교통시설과 제도 등 교통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든 부분에 해당된다. 불편한 교통환경에 대한 제안 방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제안 가능하며, 인천경찰청에서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채널(검색명: 인천
인천광역시는 강화군에서 신청한‘창후항 어촌뉴딜사업’매립실시계획 건에 대해서 승인하고 1월 17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매립실시계획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시행 이전에 승인 받아야 하는 행정절차로써, 강화군에서 제출한 신청서가 타당성 검토 기준 등에 적합하여 인천시가 이를 승인했다.창후항은 2014년 교동대교 개통 후 교동도 간이 선착장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되고, 항구의 물류 기능까지 쇠퇴하면서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이 됐다. 이에 따라 창후항의 낙후된 어항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1,675.17㎡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1월 28일까지 ‘2023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대관 신청이 가능한 행사는 2023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전시회, 이벤트, 기업행사이다. 단, 임신ㆍ출산ㆍ육아, 리빙 전시회와 입주박람회, 장기 이벤트는 금번 접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 전시컨벤션센터로, 총 17,021㎡의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전시장을 비롯해 최대 3,000명 수용가능한 2개의 볼룸,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다. 인천관
인천광역시는 올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이용 대상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무료택배 도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도서 자료를 택배로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1인당 도서는 5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올해부터 혼합도서, 점자도서 뿐만 아니라 책과 별도로 DVD 자료도 2매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또한 정보소외계층의 접근기회 확대를 위해 이용대상자를 기존 만 2세(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에서 만 4세(48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으로 확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지난 12일 서구 관내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소방차의 골든타임 확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대국민 홍보 캠페인 실시 ▲소방차량 출입로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실시 ▲다중이용업소 지역 주·정차 금지 홍보 활동 등이다.문옥섭 현장대응단장은 “전통시장은 통로가 좁고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협력하여 ‘2022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Journey with Jazz’를 부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공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하고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국민과 공항 상주직원들의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인천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8년 만에 전면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3여년에 걸친 공사를 통해 문화예술회관을 안전성과 전문성이 개선된 현대적 감각의 공연장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1994년 4월에 개관한 인천의 중심적인 공공 공연장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자 4개의 전시장과 회의장을 갖추고 있으며, 4개 인천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무용단/극단)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연 평균(2017~2019년) 357회 이상 공
현대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립운동 역사 시리즈 "프랑스의 에릭 사티 와 김규식 편"7.리드:어려운 시대, 이제는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야할 때. 음악으로도 나눔을 실천 하고 받을 수 있다.많은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선한영향력가게의 동참 프로젝트 - Korea Music Festival(이하 KMF)은 2022년 1월 29일 서울 종로구 예술청에서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KMF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 음악회로, 선한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주민들의 보행로 야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림로 메타세콰이어길(송현 솔빛주공1차아파트~송현사거리 보행로 일대)을 ‘특화 경관 조명길’로 조성하고 특화가로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설치된 조명은 유럽풍의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별빛이 거리로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조명효과를 보기 위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즐겨찾는 휴식과 낭만이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AI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해 위험음성이 인지될 경우 적색으로 점등되는 스마트
인증마크 디자인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우수 공공시설물 인증제인 ‘제3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제3회까지 진행된 인천굿디자인 인증제는 총79점이 접수되어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통해 8종 40점이 최종 선정됐고, 이 중 인천소재 4개 업체에서 11점이 선정됐다.인증 품목에는 가로등, 보안등, 볼라드, 보행자펜스, 교량용펜스, 자전거도로펜스, 벤치, 파고라가 선정됐다. 선정된 인증제품은 3년 동안 인증사용권한을 부여받고, 인증기간 만료 후 재인증을 통한 인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공디자인심의 면제 및 제품홍보
연수구가 지역 내 도시미관 향상과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을 목표로 이달부터 다양한 도심 색채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간판개선, 야간경관, 색채디자인 사업과 주민참여 제안사업 시행으로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도심경관을 창출하기위해 모두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수2동 상가 일원, 대동월드 상가 및 대우삼환 아파트 상가 등 3개 권역 28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
“박규희는 그녀가 연주하는 모든 음에 흥분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그녀의 기타는 음악에 빛을 더하고, 음악의 기쁨을 청중과 나누게 한다.” - By 데이비드 러셀, 기타리스트“박규희는 진정한 음악가다. 그녀가 연주하면, 손가락을 통해 소통의 기적이 일어난다.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호소하는 듯이.” - By 알바로 피에리, 기타리스트 (빈국립음대 교수)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첫 번째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