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이 생긴다.*VR(virtual reality) :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AR(Augmented Reality) :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인천광역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2022년 첫 기획공연 한국 1세대의 마임이스트 김성구의“일상과 마임 스페이스”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일상과 극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현시대 우리의 일상과의 접촉을 시도하며, 완성되지 않은 오늘 얘기와 내일의 우리 얘기 지난 추억을 음미해 보기를, 그래서 옹기종기 머리 맞대고 우리의 삶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침묵 속 마임이 펼쳐진다. 작은극장돌체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에 따라 좌석 배치 및 인원 조정으로 극장 공연 관람이 이루어지며, 인원 제한 30명 입장이 가능하다.이에, 더 많은 관객과 유튜브 채널
〈꿈을 그리는 미술관 활동사진〉 인천광역시는 송암미술관에서 2022년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과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에 참가할 중·고등학교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먼저 은 초등학교 대상 상설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온라인 교육영상수업을 준비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참가할 초등학교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은 중·고등학
인천시가 인천형 스포츠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 운영사업」수행기관을 2. 28.(월)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 운영사업」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공체육시설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수행기관을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미디어파크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미디어파크는 미추홀구 석바위로 68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을 리모델링 했으며 오픈스튜디오, 오디오스튜디오, 드론체험실 등 방송 및 체험 장비를 갖춰 주민 뉴미디어 교육과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이 일상화되면서 주민 누구나 격차 없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체험교육’,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인천시가 곳곳에 숨어있는 국가지정문화재 발굴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자연유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달하고 가치를 일상에서 향유하기 위해 관내 우수 잠재자원을 추천받아 국가지정문화재(명승·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인천시 국가지정문화재는 명승 제8호 ‘옹진 백령도 두무진’과 천연기념물 제66호 ‘옹진 대청도 동백나무 자생북한지’ 등 14개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된 바 있다. 추천 기간은 관할 군·구에 2022년 2월
인천광역시는 3월 31일까지 전시를 인천시청역 지하 3층 ‘열린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열린박물관’은 지난 2020년 6월 25일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간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거해 인천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볼음도’는 강화 선수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섬으로 과거 1천 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았지만, 6.25 전쟁 이후 민통선과 어로저지선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옥순, 이영숙)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동춘1·2·3동, 연수 2동 주민과 드림스타트 아동 등 90세대에 CGV DRIVE IN 스퀘어원에서 영화 관람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동모금회 규정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대상자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없애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 위해 지역 내 소재한 ㈜서부 T&D 스퀘어원(대표이사 승만호)과 연계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나눔 문화 실천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옥순, 이영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푸를나이 JOB CON’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부터 시작한‘푸를나이 JOB CON’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아 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청년 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사업으로 명칭과 사업의 성격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5기 참여대상은 다양한 예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
인천광역시는 4일,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아 전통한옥인 양진당 대문에 입춘방 붙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부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 되면 복을 기원하는 글을 써 대문이나 기둥, 천장에 붙였는데 이것을‘입춘방(立春榜)’이라고 한다. 입춘방은 대개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쓰며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입춘방이 붙은 양진당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전통정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정원양식을 재현해 월미공원 내에 조성된
2월의 해양유물 「한선(韓船) 제작 도구」 인천광역시가 ‘2월의 해양유물’로 우리나라의 전통 배인 ‘한선’의 제작 도구를 소개했다.시는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거점으로 추진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유물 확보와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 소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해양유물의 소장가치를 알림으로써 유물기증에 대한 범(凡)시민 참여 분위기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한선(韓船) 제작 도구」는 우리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1일 ‘평화전망대’를 찾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천호 군수는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평화전망대에서 남북 공동번영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강화군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48번 국도(마송~강화) 확장’ 및 ‘영종~강화간 연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 국가안보,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올해 설연휴 기간인 1월 28일(금)부터 2월 2일(수)까지 6일간 국제화물 운송의 공급망 유지 및 설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공항이용을 위하여 특별교통 대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인천공항에는 일평균 여객운항 114편, 화물운항 237편 및 1만명의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여객운항 17.7%, 화물운항 18.9%, 여객수 94.6%가 증대된 수치이다. * `21년 특별교통대책기간(`21.2.10~2.14, 5일간) 일평균 여객운항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인천서구구립도서관에서는 ‘전자잡지’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신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교양·패션·라이프 ▲교육·문학 ▲문화·예술 ▲시사·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잡지 200여종의 최신호 및 과월호를 동시 제공하고 있으며, 키워드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거나 주제별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관심분야 탐색에 용이하다. 전자잡지는 구립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잡지’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원제한 없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여 원하는
강화군이 27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불합리하게 지정되었거나 주변의 여건 변화에도 여전히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는 지역의 변경·해제를 인천시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농업진흥지역은 농업의 생산 또는 농지 개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토지이용행위만 가능해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 이용에 제약이 크다. 따라서, 현실 여건을 반영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재산권 보장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변경(3만㎡ 미만)·해제(1만㎡ 미만)의 행정권이 시·도지사에게 지난 2008년도부터 위임되어 있다.강화군의 농지면적은 167,119,630㎡로 진흥지역이 66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 공사가 최근 완료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관은 인천시설공단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연수구 송도동 26-1번지 일대에 위치한 리틀야구장은 인조잔디 4,269㎡에 충격방지휀스 118m, 덕아웃 2곳 등이 설치됐고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됐다. 지난 2016년 조성된 리틀야구장은 어린이야구단이 월 평균 34회 이상 사용하는 곳으로 흙포장이 불편하다는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게 됐다. 장두홍 인천경제청 송도사업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월 26일 인천시 대표 관광포털 사이트 ‘인천투어(http://itour.incheon.go.kr)’를 전면 개편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웹사이트 전면 개편은 관광지, 음식점, 숙박, 쇼핑 등 여행지별 무장애관광을 포함한 최신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 트렌드를 기반으로 인천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블로그형 관광기사 또한 살펴볼 수 있다.특히, 인천투어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하여 인천 주요 관광지를 6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안내하고, 나이, 동반자, 여행기간 등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시민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명칭 공모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2022년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되는 단순 도로개량사업이 아니라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 당시의 옹벽, 방음벽을 철거하여 단절됐던
인천광역시는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점검·수리 등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촌지역의 무상 이동수리·점검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 희망업체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동수리업체는 선박엔진, 기계·설비, 전기·통신 등 점검 및 수리와 관련된 사업자를 등록한 업체로 관내 어촌지역에 자체 점검·수리반을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된 수리업체는 위탁 계약 시 직원의 인건비와 재료비, 자재비, 소모품비, 피복비 등 작업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다.올해 인천 수산기술지
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에서 운영하는 연희청소년센터가 “2021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훈 테마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보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이다. 2021 보훈 테마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은 총 28개 기관으로 인천은 연희청소년센터가 유일하며 ‘청소년이 감명한 사실 히스토리를 전해요.’의 제목으로 1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인천 역사 교육, 4차산업 혁명시대 3D프린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