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464번(인-2522/19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3일 미추홀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4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465번(인-2526)확진자는 평택시 292번 확진자의 접촉자, 466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467번(인-미배정/21일 발열,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468번(인-2520/22일 발열,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31번 확진자의 동
남동구는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 가공선로 지중화사업’에 백범로 일대가 선정돼 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백범로 만수주공사거리에서 간석오거리 구간 북측 약 2.6km를 대상으로 공중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주, 통신주, 가공선로(전선, 통신선)를 지중화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116억 원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한전 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자체(시·구)는 50%를 부담한다. 한전은 내년 지중화사업을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남동구는 사업 구간 반대편인 간석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가족친화기업으로 거듭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처음으로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제도 우수 운영 기업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난임 치료 휴가와 임신 기간 중 근로시간 단축 제도, 임산부 근로보호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해 출산을 앞둔 직원이 업무를 계속 이어가는 데 무리가 없도록 돕고 있다. 또 가족 돌봄 휴직과 휴가 제도, 육아휴직 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역시 적극적으로 운영해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직장 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철저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으로 사고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462번(인-2495/22일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6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며 463번(인-2502)확진자는 타구 소재 직장 건물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후 확진됐다.이들은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지난 23일 논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로부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논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최근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기부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과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영목 논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올 겨울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
시흥시는 지난 23일 소방서 긴급출동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로등 장치 및 이를 제어하는 도로조명 제어 시스템의 특허권이 등록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특허로 등록한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은 시흥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박정수 팀장이 발명했으며 특허권자는 시흥시장으로 지난 10월 20일 특허청에 등록됐다.박정수 팀장이 발명한 도로조명 제어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의 IOT기술을 적용해 평상시에는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기능을 수행하고 소방서 비상출동(화재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시흥소방서 사거리 기준으로 총 9대를 설치했다.주요 기능으로는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458번(인-2473)․461번(인-2478/16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53번 확진자의 접촉자, 459번(인-2474)확진자는 남동구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61번 확진자는 연수구 임시선별진료소, 나머지는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2일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460번(인-2479)확진자는 남동구 30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22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3일
유물 일러스트 담긴 새해 달력 채색하기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사전예약 이틀 만에 마감 체험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감안해 진행 예정 중구 영종역사관에서 동지 세시풍속 체험으로 ‘2021 동지책력-내가 만든 유물달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체험 달력에는 동짓날 임금이 신하에게 책력(달력)을 선물했던 세시풍속에 관한 설명과 영종역사관 소장 유물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해 운남동 고인돌, 오수전 등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 그림들을 채색해 꾸미고 탁상 달력으로 활용할 수
인천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 하기 위해 미추홀구와 남동구의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을 지정하고 광고물의 표시방법을 제한하는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은 신시가지와 중심상업지역 등에서 간판이 무분별하게 난립돼 도시이미지를 훼손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옥외광고물법령의 절차에 따라 군수 또는 구청장이 시장에게 요청하고 시장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고시된다.특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일반지역과는 달리 고시내용에서 정하고 있는 광고물 유형별 표시방법에 따라 광고물을 제작하고 특별히 규격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456번(인-2442)확진자는 관내 확진자 발생장소 방문자로 검사안내 문자 수신 후 지난 2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457번(인-2454/ 17일 오한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지난 22일 남동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3일‘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시 보는 명작 한국만화걸작선 28번째 '거짓말 박사' 복간 코로나로 힘든 시기 작품 통해 독자에게 좋은 추억과 웃음을 선사하는 계기되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국만화걸작선' 28번째 작품으로 만화가 임수의 '거짓말 박사'를 복간했다.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문학작품은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는 이 시대에 문학 작품 속 풍자와 유머는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며 삶의 이유를 알게 한다. 특히 실시간
시흥시가 12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똑똑! 찾아가는 재활키트 배부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재활보건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신체적·인지적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신체 및 인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먼저 재활키트를 신청한 각 가정으로 재활키트(세라밴드, 아령, 악력기, 버섯키우기 키트, 컬러링북, 퍼즐 등)를 배달한다. 신청자는 집에서 직접 도구들을 사용해보고 보건소 담당자가 유선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재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451번(인-2412)확진자는 지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 후 다음 날인 22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452번(인-2414/ 19일 감기, 근육통 발현),453번(인-2415/ 20일 몸살증상 발현),454번(인-2422/ 20일 감기증상 발현)확진자는 모두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452, 454번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453번은 남동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21일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2일 ‘양성’ 판정을
화재 발생 3년 9개월 만에 수산물 판매장 재개장, 316개 점포 입점위법행위에 삼진아웃제 도입 등 강력 대응으로 부정적 이미지 탈피 지난 2017년 화재로 소실됐던 소래포구어시장이 3년 9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 1단계를 마무리 짓고, 22일 1층 수산물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새 어시장은 연면적 46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현대식 일반점포 310개, 젓갈점포 27개, 매점 2개로 구성됐으며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도시 인천의 역사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0 도시를 보는 작가’전을 연중 개최한다. 그 네 번째 전시로 작가 공지선의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오늘(22일) 시작된다.'사랑이 넘치는 도시'전은 현대사회 소비를 부추기는 넘치는 상품과 광고 사이에 쉽게 자리를 대체하는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시장에서 도구처럼 소비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회화와 설치작품에 담았다. 상품광고, 네온간판 속 화려한 이미지를 차용한 작품들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447번(인-2385/ 20일 오한,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34번 확진자의 접촉자, 448번(인-2383)확진자는 연수구 2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449번(인-2395/ 16일 인후통, 코막힘 발현)은 유증상자로 21일 남동구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450번(인-2394/ 21일 두통, 기침 발현)은 남동구 4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남동구보건소
고양시는 도심 속 푸른 가로숲 조성을 위해 킨텍스 C4부지 등에 진행한 ‘고양 희망나무심기’와 ‘가로숲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올 4월 시작한 ‘고양 희망나무심기’ 사업은 각종 개발공사로 베어질 상황에 있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도심의 숲과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시가 연중 수시로 기증 접수를 받아 활용가치가 있는 나무를 이식하는 한편기념수를 심기 원하는 시민들에게 식재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숲 조성을 추진해 왔다. 시는 고양시 산림조합으로부터 소나무 25주를 기증받아 9주는 킨텍스
엑소 카이 캠페인 참여 전 세계 어린이 위한 산타 동참 호소 빈곤·질병 속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유니세프 구호물품 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치료식, 복합미량영양소, 백신 키트, 담요 등의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물해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선물하고 싶은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438번(인-2374/ 18일 가래, 기침 발현)·439번(인-2373/ 16일 몸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3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440번(인-2362)·441번(인-2366/ 7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각각 남동구 412번과 430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442번(인-2371/ 18일 근육통, 미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43번(인-2375/ 19일 기침, 가래증상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3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남동구는 횡단보도 보행 시 우회전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 비대면 교통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지는 석천초교, 인동초교, 구월서초교 등 3개교로우회전 시 사각지대가 발생되는 장소를 선정했으며 도로 여건을 감안해 간선도로와 국지도로로 구분해 시행했다.이 시스템은 학교 앞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 시 담벼락이나 가로수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차량감지센서로 교차로에 진입하는 자동차를 감지, LED전광판 및 음성안내장치, 야간 로고라이트 등을 통해 보행자와 자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