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451번(인-2412)확진자는 지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 후 다음 날인 22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52번(인-2414/ 19일 감기, 근육통 발현),453번(인-2415/ 20일 몸살증상 발현),454번(인-2422/ 20일 감기증상 발현)확진자는 모두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52, 454번은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453번은 남동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21일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55번(인-2421/ 18일 몸살 발현)은 남동구 4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9명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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