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464번(인-2522/19일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3일 미추홀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4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65번(인-2526)확진자는 평택시 292번 확진자의 접촉자, 466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467번(인-미배정/21일 발열, 근육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68번(인-2520/22일 발열,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3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2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7명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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