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48번(인-3627)·649번(인-3628)확진자는 각각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타#764)의 동거 가족과 지인으로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금일 하루 동안(17시
남동구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환경시설 개선에 총 6억7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저녹스 버너)이다.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및 추가 설치비용, 보일러 등의 일반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비용으로, 먼지 등 입자상 물질 방지시설은 대당 최대 3억 원 범위 내에서 설치비의 90%, 저녹스 버너 교체 비용은 용량에 따라 최대 약 1500만 원을
남동소방서는 21일 새벽 3시경 서창동의 한 아파트 자택 내에서 30대 임산부가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은 담방119안전센터 강동욱 ‧ 최창식 ‧ 강종국 대원이다. 이들은 21일 새벽 2시 50분께“아기가 곧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도착 즉시 신속하게 산모 상태를 확인했고 태아 머리가 보이기 시작한 산모를 바로 의료지도 하에 분만을 시행했다.자칫 위급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구급대원들의 재빠른 판단으로 산모는 건강한 남아를 출산할 수 있었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등록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혹은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그런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1차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한다. 또한 1년 이내에 2차 적발 시 150만 원, 2차 이후 적발되는 경우에는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주의가 필요하다. 개성 표현을 위한 스티커, 가드 부착 및 자전거 캐리어, 영업용 차량의 안전바 등으로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나 번호판 훼손·탈색 등으로 번호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지원사업 세부 설명 자료집 홈페이지 게시·배포 통해 정보 제공 다각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2021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설명으로 진행되며 만화가 및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지원 ▲해외수출 지원 ▲인력 양
남동구가 환경 현안의 합리적 해법 모색을 위해 인천 자치구 중 최초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를 발족한다.오늘(20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환경정책위원회는 최근 위원 구성 등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26일 위촉식을 겸한 첫 정기회의를 열 예정이다.환경정책위는 당연직인 남동구 환경교통국장과 주민대표,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환경업체, 법률자문 등 15명의 외부 위원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환경정책위는 환경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구로 인천 자치구 중 첫 사례다.앞서 구는
시흥시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꾀한다. 시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환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올해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가 올해 추진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는 ▲일반주택,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과 시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500kw 설치 ▲공공시설 및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소 246kw 설치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방점이 찍혀있다.
“무증상 입국 → 논스톱 안심픽업 버스 → 안심숙소(검사) 입소”입국에서 검사, 입소까지 하루 만에 처리 ‘ 1Day FAST TRACK ’ 방역표준모델 제시해외 변이바이러스 유입차단 고심 속, 무증상 입국자도 즉시 1~2일 간 격리방식 채택 고양시가 증상이 없는 해외입국자가 입국할 경우 코로나19 선별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기존 ‘안심숙소’를 활용, 해외입국자 전용 격리 생활시설로 운영한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대학교(중부대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646번(인-3594/ 17일 근육통·오한·몸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628·630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명이다.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1년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최근 소래포구어시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협의회는 새롭게 단장한 종합어시장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소래포구 일대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진관 논현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피해가 더는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가 극복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도 방역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인근에 대형 아쿠아리움(수족관)이 들어서면서 ‘수원마이스(MICE)복합단지’가 완성됐다.오늘(19일) 문을 연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 수조 규모 2000t 규모로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있다. 샌드타이거샤크·작은발톱수달·펭귄 등 해양생물 210여 종(3만 마리)을 볼 수 있는 대형 수족관이다. 2019년 3월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호텔), 3월 ‘갤러리아 광교’(백화점), 이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문을
시흥시 정왕1동 복지발굴단은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지난 1월 18일 원룸 및 주택밀집지역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복지발굴단은 마을 내 은둔형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복지홍보물 부착 및 관내 상가, 기업체 등을 방문해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는 정왕1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지역주민 14명을 모집한 후 4개조로 편성해 매월 마을 속으로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데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보증 추천한도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자차액 보전금 2억 원도 편성보증한도 여유액 141억 원… 소상공인 282개 업체 지원 가능, 자금난 해소 군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위해 군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이자차액 보전)지원사업을 실시한다.특례보증이란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해서 발급한 보증서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수원박물관이 2021년 첫 절기인 입춘(2월 3일)을 맞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 나누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입춘첩’은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어 대문·벽·문지방 등에 붙이는 종이를 말한다.유명 서예가 양택동·고범도(한문 서예), 이은숙(한글 서예)이 다복·경사를 기원하는 명언을 붓으로 쓰고 참여 시민(100명)에게 입춘첩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입춘첩을 받고 싶은 시민은 18~24일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https:/
남동구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침수예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남동구 전체 하수관로 약 951km 중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는 599km 규모로 지반 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연차별로 정밀조사용역을 추진 중이다.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44km를 조사한데 이어 올해는 16억 원을 투입해 203km를 대상으로 하수관거 내부 육안 및 CCTV 조사할 예정이다.구는 이를 통해 하수관거의 파손과 부식, 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국·시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
고양시가 새로 단장한 ‘덕양 여권민원실’을 오는 18일 개소해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덕양 여권민원실 신축 개소를 통해 보다 많은 고양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열린 민원실을 만들고 특례시 지정에 따라 향후 증가할 행정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덕양 여권민원실은 덕양구 청사 4층에 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고양시는 보다 쾌적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1월부터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 새롭게 조성된 덕양 여권민원실은 민원인들의 접근성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덕양구 청사 뒤 보행자 전용도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37번(인-3470/ 11일 가래, 기침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382)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4일‘양성’판정을 받았다.638번(인-3471)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4일‘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637번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638번은 무의도 생활치료센터로 각각 이송·조치했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군포시는 오늘(14일) 시민들을 상대로 한 2020년 하반기 시정현안 조사 및 컨설팅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하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관심층은 70.8%로 상반기에 비해 0.9%포인트 오른 반면 비관심층은 29.2%로 상반기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관심층은 주로 40대 연령층과 자영업층에, 비관심층은 20대와 학생층에 각각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 평가는 88.6%로 상반기에 비해 2.7%포인트 상승했으며, 2020년 전체의 긍정 평가는 87.3%로 1년 전보다 6.8%포인트 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4373명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고양시 버스·택시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고양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한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4373명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양시가 첫 시행한 운수종사자 전수검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최근 수도권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가 다수 발견되면서 고양시는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방역 차원으로 전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운수종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628번(인-3439/ 8일 몸살기운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3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29번(인-3435/ 10일 열, 오한,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37, 541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을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30번(인-3440/ 6일 오한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