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628번(인-3439/ 8일 몸살기운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3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29번(인-3435/ 10일 열, 오한, 기침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37, 541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을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630번(인-3440/ 6일 오한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31번(인-3444/ 8일 몸살 발현)확진자는 선제적 검사를 위해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32번(인-3445/ 6일 오한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2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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