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주지훈은 5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한 작품이어도 관객 분들의 공감을 얻고, 사랑을 얻어야 비로소 완전한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이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분들이 꼭 올해 개봉하는 2편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주지편훈은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휩쓸었다.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주연배우들 만큼 까메오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신과 함께’는 25일 120만 9천376명이 영화관에서 봤다.전날 126만 559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20만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은 476만 3천397명으로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관객수가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개봉 당일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이날 오전 11시 38분 기준 예매율 57.4%를 돌파하며 예매 관객수가 24만명을 넘었다.이 수치는 개봉주 수요일 오전 10시 동일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이자 겨울 극장가 최고 흥행작인 ‘국제시장’(8만 1000명)의 2배를 훌쩍 넘는 기록이며, 1,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하정우의 최고 흥행작 ‘암살’(13만 4000명)의 기록도 훌쩍 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