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4월 8일까지 지역 내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모여라 희망캠프 ‘우리 모두 높이, 더 멀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모여라 희망캠프 ‘우리 모두 높이, 더 멀리’는 지역 내 12~16세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내 스포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별로 안전을 위한 사전교육 후 클라이밍, 실내골프 기초 및 심화활동, 활동성과 공유회까지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구 청소년수련관은 온라인 신청 접수 후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도 인천형 웰니스관광지 10개소 선정에 이어 2022년도에는 신규 웰니스관광지 5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5대 테마는 ▲힐링/명상 ▲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웰빙푸드 ▲헬스케어로 구성되며, 테마별 웰니스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자원 및 사업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선정할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신규 5개소 외에도, 향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 위한 사전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인천시가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슬로건을 공모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정점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재개에 대비해 인천만의 매력을 나타내고,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초 갑작스레 닥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관광업계는 물론, 국내 관광수요도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코로나19가 계절감기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방역을 완화하자, 인천시는 발빠르게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인천관광 슬로건 공모는 그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3월 31일(목) 오전 10시부터 꽃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연수문화원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베이비붐세대가 꽃을 활용한 예술 체험으로 즐거움과 일상의 생동감을 느끼고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연수문화원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 ▲천에 그리는 꽃그림, ▲테라리움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디시가든 만들기 ▲허브&메리골드 꽃차 만들기 등 꽃 관련 활동을 진행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3월29일~4월28일‘50+ 행복한 인생2막 슬로건·손글씨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건까지다. 중복 수상은 안된다. 인생2막을 주제로 희망과 응원, 세대 공감을 담거나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행복한 노년상 등을 슬로건에 표현하면 된다. ‘가슴 뛰는 50+, Restart your life’ ‘가치 있는 삶, 나를 위한 삶으로, 인생 절반은 나답게’와 같이 짧으면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작성해야 한다. 국·영문 모두 활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전시,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도서관 개관 10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근대소설 속 인천의 모습을 살피다」를 개최하며, 4월 16일 ‘Why? 시리즈 조영선 작가의 과학수사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4월 16일 김성준 작가와의 만남 ‘울려라 골든벨! 탄소 제로를 찾아서’가 준비돼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로컬푸드「딸기」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 시민에게 우리 딸기 품종 등 농업기술을 알리고, 인천의 딸기농장, 가공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딸기의 역사, 오늘날 한국 딸기, 새콤달콤 딸기 총 3부로 구성했으며, 국내 딸기 품종, 재배기술, 가공품 등 다양한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전시기간 내 어린이농부교실과 청년파머스마켓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몇 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농업
국내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센터인천이 2021년에 이어 오는 2022년에도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 마티네 콘서트 “김정원의 낭만가도 ”인연因緣“을 오는 3월 30일부터 연간 4회 개최 예정이다. 한 번쯤 들어본 듯한 클래식 작품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해설과 함께 깊이 있는 연주로 들려주며 매 공연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과 국내 및 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게스트가 함께하며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낭만가도’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노후 학교 등 6개교를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예산 64억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 문화와 휴식을 품다’의 슬로건으로 공급자 위주로 진행한 노후 화장실 개선(대·소변기, 세면기, 타일, 배관, 칸막이 교체 등) 방식에서 디자인크리에이터(디자인설계자)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 중심의 방식으로 추진됐다.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배변 공간과 휴게공간을 분리하고 자연 친화적인 컨셉으로 전시 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용자가 참여 설계를 진행함
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3월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유행 속에서 집과 학교만을 오가며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학생들의 정서적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날은 인천시립교향악단에 새롭게 부임한 정한결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2021년에는 독일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3위 입상 및 청중상을 수상한 그답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선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이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참여해 직접 축제를 이끌어가는 ‘꿈틀기획단’을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꿈틀축제는 연수구청에서 주최하고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마을축제이며 2014년부터 연수구의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2022년 꿈틀축제는 오는 5월과 10월 계획돼 있으며, 5월 축제는 온라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10월 축제는 센트럴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꿈틀기획단’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축제 기획을 위해 4월~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혜택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다음달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창작합창뮤지컬 ‘날개를 펼쳐라’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지난해 12월 정기연주 초연 이후 관객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다시 한번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 황은영)이 직접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은 인천 서구 설화를 소재로 한 어린이 합창 창작 공연물이다. ‘날개를 펼쳐라’는 K-POP 가수를 꿈꾸는 주인공 서동이와 친구 천이가 코로나로 인해 춤 연습을 하던 동아리실이 폐쇄되고 오디션이 취소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김경욱 사장)는 오는 29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기념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맞아, 지난 2년 여 동안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공항에서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온 공항종사자를 위로하고 이 시기를 끝까지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특히 밀레니엄홀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공항종사자 뿐만 아니라 많은 여객들에게
강화군이 마을별 소규모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군은 지난 22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장기천 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장, 전재순 강화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상면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길상면 그라운드골프장’은 강화군에서는 교동면, 삼산면, 양사면에 이은 4번째 구장으로 전용구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3,315㎡ 규모로 조성됐다. 위치도 길상공설운동장, 강남테니스장, SSG 와이번스 퓨쳐스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강화군 남
인천시립극단이 2022년 첫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을 개최한다.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연극 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린다. 유복한 베이커 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십 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수백 년 된 느릅나무 곁을 스쳐 지나간다.극은 주인공들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인(관광)이동수단 도입으로 관광객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개항 e지투어’ 운행을 3월 15일에 개시했다고 밝혔다. ‘개항 e지투어’는 개항장거리-동화마을-차이나타운-자유공원 등을 운행하며, 안전을 위해 해설 가이드가 직접 운전을 하여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해주고, 노선을 따라 역사 현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동차 16대는 인천10색을 활용 개항장 일대의 색상에 맞춰 구역별 4가지 색상으로 디자인하여 적용하였으며, 온라인 예약시스템에서 실시간 차량
인천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이하 PM)의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에 힘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하반기 PM 거치구역 115개소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 대학교 주변 등 PM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거치구역 30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PM 이용자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인천지하철 1호선 8개 역사 스크린도어를 활용한 ‘PM 안전수칙 등’ 홍보도 병행한다.PM이란 최고속도 25k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3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제1여객터미널 3층 G체크인카운터에서 국립한글박물관과 한글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를 공동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글실험프로젝트’는 한글을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예술 및 산업콘텐츠로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제3회 프로젝트는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첫 개막 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조기 폐막되었다가 인천공항 개항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에서의 재개막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서 해당 전시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간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검단복지회관, 청라복합문화센터, 서구청소년센터 수영장)은 지난 15일 (사)한국생존수영협회와의 협력으로 생존수영 강사과정을 실시하여 각 센터 별로 2명씩 총 8명의 생존수영 강사를 배출했다고 전했다.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8시간씩 2일, 총 16시간 이며 생존수영에 대한 이론교육, 실기교육, 응급처치 등 자세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평가로 진행되었다. 현재는 초등학생 생존수영이 의무 교육이 된 만큼 체육사업단 4개 수영장은 이번 강사과정 취득으로 서구 관내
인천시가 대학생과 손잡고 디자인도시 발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디자인 분야 전공 대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100개의 도시디자인을 발굴하는 관학 협력 프로젝트 「2022 I-DESIGN 10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협력 대학은 6개 대학 7개 학과로 △경인여자대학교(광고디자인과) △인천가톨릭대학교(문화예술콘텐츠학과, 환경디자인학과) △인천대학교(디자인학부)△인하공업전문대학(산업디자인과)△인하대학교(디자인융합학과)△청운대학교(건축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