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4개 분야 11개 사업 14개소)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점검하지 못한 시범사업 농가를 중점적으로 인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 현장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였다.점검 결과 사업계획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들이 완료되었으며(농촌진흥사업 5개분야 19개사업 42개소 중 5개분야 17개사업 40개소 완료, 95%) 진행 중인 일부 사업은 이달 말까지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박진상 농업기술
인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9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판례로 배우는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사항 ▲행사협찬 및 기부금 수수 시 준수해야할 사항 ▲부정 청탁 판례 ▲금품 수수 판례 등을 설명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 공직자들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사전에 부패행위를 차단하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활성화와 잊혀가는 농경체험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내기 체험을 했던 장소에서 '2019년 월미공원 벼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펼쳐진다. 낫으로 벼베기는 물론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이날 벼베기 체험행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 도시 한 책읽기’의 일환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송림도서관은 학교지원 독서문화활동 지원 사업으로 예영 작가의 「독립운동의 슈퍼스타들」을 선정도서로 지정했으며, 관내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운영하고 있다. 16일 오전에는 창영초에서, 오후에는 영화초에서 독서골든벨이 열렸으며 3·4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독서 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의 발상지로서 이번 대회가 더욱 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발생 특히, 해양플라스틱의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해양·항만부문에서도 플라스틱 발생 감축 노력이 펼쳐지고 있어 주목된다.인천항만공사는 해양플라스틱 폐기물의 원천인 플라스틱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국제환경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와 함께 친환경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UNEP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캠페인 '아그위그 캠페인(I Green We Green)'이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 및 온난화의 심각성을 공유하자는 의미의 플라스틱을 포함한
인천시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제도 실천 강화 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11일 서구 검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생산자단체, 관계공무원, 농협직원 등이 참여하여 GAP실천 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번 행사는 생산자에게는 비료·농약관리, 토양·용수관리, 수확 후 관리, 작업자 안전 등 생산자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관리 인증제도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를 추진하였다.‘농산물 우수관리(GAP)’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인증제도로, 농산물에 잔류된 농약이
인천 중구와 중구문화원이 함께 진행하는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인 렉처콘서트 '인천 근대 양악 열전'이 지난 12일 청일조계지경계계단에서 진행되었다. '인천 근대 양악 열전'은 ‘갈림길의 역사, 인천 그 곳의 근대음악 이야기’라는 부제로 당일 늦은 7시에 진행되었으며,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묵 인천 콘서트 챔버 대표가 진행하고, 강덕우, 강옥엽 역사학자가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이야기와 함께 전문 연주자들의 선율이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끌어올리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콘서
인천 중구는 위법·부당한 지방세 처분으로 납세자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 받을 경우 세무부서에 시정요구를 할 수 있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재차 알리기에 나섰다.지난해 4월 제도 시행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으나,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주민이 여전히 많은데다 제도 시행에 따른 혜택이 주민들 몫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신청 등 납세자의 권리를
인천 중구가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구는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가을철 에너지절약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및 지하상가 주변지역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생활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 사무실 등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에너지 아껴쓰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인천 중구청, 인천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에너지절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는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유관단체 36명이 참가하여 어깨
허인환 동구청장은 11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우리 동네 현장소통의 날’을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이날 허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에 함께하며 수강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수강생들은 이 자리를 통해 구정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격의 없이 이야기하고, 허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수강생과의 대화를 마치고 송현시장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도로에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적치물 등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
인천시는 중구 내항에 투자 유치한 기업의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방문면접을 실시했다.한국진타오 주식회사는 인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한 중국 성원그룹의 자회사로 영유아 분유 및 이유식을 제조 기업으로 오는 10월말부터 인천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현재 1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에 앞서 12명을 신규채용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명씩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공장 개장을 앞두고 필요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채용하도록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
인천 중구는 최근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해대로449번길 6-6에서 답동·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현장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작년 8월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올해 7월 국토교통부 사업승인에 따라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 방향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본 사업의 주요 목표를 살펴보면 ▲세대가 함께 꽃피는 마을(3개사업) ▲활력을 불어 넣는 공간이 있는 마을(3개사업) ▲오래 머물며 살고싶
인천시는 내항재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내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사진자료를 개항장 내에 위치한 역사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전시는 10월 1일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10월 8일 월미바다열차 개통일정에 맞추어 월미공원역에서 이동하여 전시하고, 향후 수인선 신포역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전시자료는 화도진도서관으로부터 제공 받은 인천항 향토사진과 올해초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공개된 내항재생 마스터플랜 조감도 등으로,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현재의 내항을 조망한 시민들이 과거의 축항 모습과 내항재생의 미
인천 중구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13명과 인하대학교 자원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아이들'을 운영했다.'꿈을 찾는 아이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인하대학교 자원봉사자와의 1:1멘토링을 통해 아동에게 정서적 지지와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VR 테마파크에서 진행했다. VR 테마파크는 크게 큐브존, 정글존. 시네마존, 익스트림존 4가지로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 치안과 치안한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글로벌 치안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치안산업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전시관은 경찰 개인장비관, 경찰 기동장비반, 경찰 ICT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교통장비&시스템관과 정
인천 중구는 지난 4일 중구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등 3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신포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구는 매월 4일 시기별로 자주 발생되는 사고 유형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라는 슬로건을 걸고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이란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평소에 무시하
러일전쟁서 항복 대신 자폭할 때 쓰인 포탄일본이 전리품을 기념비적 형태로 만든 것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9월 인천신흥초등학교로부터 기증받은 러일전쟁 포탄을 2일부터 박물관 우현마당에서 야외 전시한다고 밝혔다.러일전쟁은 한반도와 만주 지방의 지배권을 두고 러시아와 일본이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벌였던 전쟁이다. 1904년 2월 8일 일본이 중국 랴오둥 반도의 뤼순을 기습하고, 다음날 인천 앞바다에 있던 러시아 군함 바리야크호와 포함 코레츠호를 격침시키면서 러일전쟁이 시작되었다.당시 러시아의 두 군함은 항복을 택하는
인천 서구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자율환경연합회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배출사업장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일일 3개반 6명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서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목재가공업체 6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배관 설치 등 불법행위 여부 ▲방지시설의 설치면제자가 되는 자의 준수사항 준수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저촉 여부 등이다. 서구는 단속결과 오염물질 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중이다.지난 1일 캠페인에는 서구 직원을 비롯해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경찰서, 학교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석남초등학교 인근에서 진행됐다.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안전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의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또한 서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건축 역할을 역사성, 인식 전환 기능 표현했다시설 운영의 혁신적 모델..."인천 명소 될 것" 인천시는 지난 27일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지난달 11일 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시민관심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를 ‘인천시민건축상’으로 선정하였다. 청라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는 내외부 공간의 열린 계획으로 이용자의 편안함을 제공해주고 있다.심사위원회는 인천의 지역성 중 산업현장의 도시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