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연장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를 개정 발의하여 "수도권자원순환공사"로 변경한다는 설문조사를 서구지역 주민들에게 묻고, 결과가 국회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 실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실(국민의 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주최하고 인천 서구단체 총연합회, 수도권매립지연장 반대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 에코넷, 2030 기후변화대응 협의회 등 주관한 “수도권매립지관리 공사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일부
박남춘 인천시장이 오는 25일 6·1 지방선거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재선에 도전한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더큰이음' 선거대책위원회는 박 시장이 25일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시청 앞 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장 경선 없이 박 시장을 후보로 공천했다.박 시장은 선거 운동 첫 번째 일정으로 인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인 26일 상임선대위원장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3일 남항부두를 찾아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이 날 박 시장은 인천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센터 건립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국가 직접사업으로 101억 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101-5 남항부두 동측에 지상 2층, 연면적 2,666.24㎡ 규모로‘23년 3월까지 첨단 기술과 장비를 갖추는 체계적인 중소형 선박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 3월 준공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4일 구청 지하1층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부평4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는 부평구 내 총 23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권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코로나19 확진환자를 포함한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5일 오후 5시부터 방역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아 오후 6시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별도의 임시기표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社)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회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지난 3일 싸토리우스사가 인천시 등과 송도국제도시에 3억불 규모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시설투자와 관련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진행 상황과 세부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박시장은 “인천 송도가 싸토리우스의 아시아 주요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건설현장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공사와 지역건설사 간 두 번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시공사와 지역건설업체 등이 모인 현장을 직접 찾아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지난 4월에 이어 개최된 이번 만남의 장 행사에는 제3연륙교 2공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1공구 시공사인 ㈜한화건설을 비롯 인천지역 40여개의 전문건설, 자재, 신기술·특허보유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역업체들은 각 시공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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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사진 왼쪽)이 7월 실・국장회의를 진행하며 공직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조치 등을 강력 당부하고 있다. ⓒ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은 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며, 인천 또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 “3차 대유행에 준하는 선제적 대응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7월 실・국장회의에서 “전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고, 우리 인천 또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
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2030년에는 인천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제2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남춘 인천시장은 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2030 미래비전’을 주제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비전을 발표했다.박 시장은 2030년 인천의 4대 미래상으로 △환경특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경제 구조 고도화에 성공한 도시 △시민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도시 △신뢰와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7기 들어 추진하고 있는 지역별 대형 시책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다시 한 번 챙기는 ‘리마인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서구 청라에 위치한 ‘제3연륙교(종점)’등 세 곳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인 시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박 시장이 점검한 현장은 ‘제3연륙교 현장’을 비롯해 ‘시티타워’,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부지 등이다.박 시장은 이들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지난해 10월 박남춘 인천시장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시민 공동행동 발표를 하던 당시의 모습. ⓒ인천시 ‘3조 3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지원액수가 걸린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를 찾는 공모가 14일 오후 6시를 기해 종료됐다.예상대로 단 한 곳의 지자체도 응모하지 않으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울시 등이 인천시에 압박을 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단 인천시는 종료시기의 연장을 절대 응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면서 특히 서울시와 대립각을 크게 세울 것으로 보인다.15일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대체매립지의 공모가
박남춘 인천시장이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국민의힘)를 공개저격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박남춘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박남춘 인천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 중인 오세훈 후보(국민의힘)를 공개 비판했다. 오 후보가 수도권매립지의 연장을 밀어붙이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데에 따른 것이다.박 시장은 3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 후보의 환경정의 논리가 10년 전 시전에 멈춰있다"면서 "누구든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막으려 한다면 단호히 뚫어낼 것"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인천시의 공식 보
28일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동산에 바람개비길이 조성됐다.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와 4·16재단 등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바람개비길을 조성해 행사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그리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문호승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50여 명의 인천시민들도 참여했다. 4·16재단 측은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바람개비 길 조성은 세월호 참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동산에 기억언덕(가칭)이 조성된다.26일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와 4·16재단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1시 50분께 추모관 옆 동산에 노란색 바람개비 길을 만드는 기억언덕 조성 행사를 열 계획이다.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인천지역 인사들은 물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문호승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약 50여 명의 인천시민들도 참석을 약속한 상태다.협의회와 4·1
총 5754억 원 규모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 발표직접 지원 1729억 원, 금융지원 4025억 원 확대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업종에 대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이른바 ‘인천형 핀셋 지원’으로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인천시 자체적으로 5,700억 원 규모의 추가 민생경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박 시장이 오늘(20일) 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도서지역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현장소통에 나선다.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를 통해 도서발전을 위한 관광․정주기반 확충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1일 옹진군 자월도를 찾아 천문공원 조성 현장 및 목섬 등을 점검하며 도서지역 방문 첫 일정을 시작한다. 박 시장의 이번 도서지역 방문은 1일~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됐으며 이날 자월도를 시작으로 소이작도․대이작도․승봉도․덕적도 등을 찾을 예정이다. 자월도에서 첫 일정을 소화한 박 시장은 다음 날인
작년 8월 주한싱가포르대사 취임 후 인천 첫 방문, IFEZ 홍보관 관람 코로나19 뉴노멀 시대 대응 스마트시티, 바이오산업 분야 등 협력 노력 박남춘 인천시장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인천시는 12일 송도 G타워에서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대사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에릭 테오 대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교류가 어려워진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창이공항)을 보유 한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박 시장은 9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시민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 버텨온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시장은 “다행히 9월 들어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면서도 “코로나19는 항상 우리의 방심한 빈틈을 노린다.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이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이유”라고 전했다.이어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대면예배 점검 · 온라인 예배 독려, 현장 상황 따라 특단 조치 검토 공직자들에게도 주말 외출 및 모임 · 행사 참여 자제 당부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 교회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인천지역 교회에 대면 예배금지를 강하게 요청했다. 상황에 따라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인 만큼 인천 내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올 1월 주한중국대사 취임 후 인천 첫 방문, 경제청·웨이하이대표처 등 시찰포스트코로나 시대, 한·중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 기대 박남춘 인천시장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한·중 간 상호 우호 협력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인천시는 박남춘 시장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오늘(14일) 송도 G타워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1월 주한중국대사로 부임한 싱하이밍 대사가 인천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싱 대사는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주인천 웨이하이대표처 등을 시찰했다.박남춘 시장은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