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오는 22일과 26일 저자와의 만남 행사인 ‘휴먼라이브러리’를 학나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휴먼 라이브러리에서는 네팔 히말라야 암푸1 세계최초 등정 산악인이자 한국 최연소 8천미터급 14좌 완등 여성산악인 김영미, 캣맘들의 현장보고서 ‘낮고양이 밤고양이’의 저자 정미애, 식물전문 사진작가 정충화 시인, 공정무역운동가 김정렬 등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남구 도서관기획팀(☎ 880-79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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