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조성갑)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스마트앱창업경진대회’에서 인천기업 파스칼 소프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파스칼 소프트 이정훈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JST본부의 지원과 응원으로 단기간에 앱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다”면서 “경진대회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인천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뿌리내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파스칼 소프트는 2013년 9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데스크탑 PC에서 모바일용 앱북을 생산하는 이모션 앱북빌더, 연구업무용 인트라넷, 모바일 상담시스템 등 B2C, B2B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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