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지난 2012년 안전행정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 추진된 숭의동 ‘주민이 만드는 마을 창작공방’ 개소식을 7일 연다.

창작공방은 숭의동 124의57에 연면적 165여㎡, 2층 규모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체험공간으로 이용, 지난달 16일부터 어린이 목공체험교실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구는 ‘숭의목공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주민협의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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