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여성이 81%인 237명, 남성이 19%인 57명이어서 초등에 이어 중등교사도 여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격자는 과목별로는 국어 30명, 도덕·윤리 1명, 공통사회 1명, 수학 38명, 공통과학 2명, 체육 14명, 음악 10명, 미술 10명, 영어 42명, 중국어 14명, 일본어 7명, 가정 1명, 한문 10명, 정보·컴퓨터 1명, 물리 2명, 화학 1명, 생물 2명, 일반사회 6명, 역사 5명, 지리 3명, 식품가공 1명, 수산해양 3명, 디자인공예 1명, 건설 4명, 미용 3명, 조리 2명, 냉동 1명, 항해기관 3명, 의상 1명, 사서 6명, 보건 23명, 전문상담 17명, 특수 23명, 특수(직업) 6명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월8일 교육연수원에서 최종합격자 등록을 받는다. 명단은 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참조.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