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 35분쯤 인천시 남구 도화동 까치마을 가건물 포장마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남자 1명이 숨졌다.

불은 내부 12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조자영기자 idjych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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