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점 통합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출국객들을 대상으로 총 1천만원의 쇼핑금을 지원하는 ‘쇼퍼홀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퍼홀릭 이벤트는 해외로 떠나는 출국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각 10만원씩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행사다.

10만원의 쇼핑지원금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로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이달 27일까지 인천공항면세점 통합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의 홈페이지와 공항 내 비치된 에어스타 매거진 표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찍어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는 이름과 연락처, 출국일, 항공편을 적어야 한다.

당첨자는 1차는 18일에 (7월 22일~8월 2일 출국예정자), 2차는 29일(8월 3일~8월 14일 출국예정자)로 2차례에 걸쳐 나누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출국 당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의 메인 이벤트 부스(면세지역 게이트 28번 부근)에서 본인이 직접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