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만에 연희동 도당굿이 재현됐다. 26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 도당산에서 열린 ‘도당굿 열두거리 재현행사’에서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무형문화재 이선비씨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굿을 펼치고 있다.

서구문화원에서 마련한 이번 도당굿은 추수를 끝내고 지역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비는 마을 대동제의 성격을 띤다. 안영우기자 dhsib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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