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내리어촌계 어업인 복지회관 및 수산물 가공시설이 올해 연말 준공될 전망이다.

27일 군에 따르면 11억원을 들여 올해 12월 영흥면 내리 39의 141에 어촌계 복지회관과 수산물 가공시설을 짓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시공사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2층짜리 건물 한 개 동인 어업인 복지회관과 수산물 가공시설 529㎡규모에 어민복지를 위해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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