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삼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학교 주변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위원와 자원봉사단,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5인 1조로 주 5일 방과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지난 5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구제역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발대식을 미뤄왔었다. 이날 서정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모두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창환기자 nch@i-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강화군 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삼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학교 주변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위원와 자원봉사단,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5인 1조로 주 5일 방과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지난 5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구제역과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발대식을 미뤄왔었다. 이날 서정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린 학생들이 모두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