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시책 추진을 위해 일반건설과 전문건설, 설비건설업계 등이 함께하는 대토론회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지역내 건설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위해 오는 23일 건설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내 일반, 전문 및 설비건설업체 대표, 전국 대형건설사 대표자, 지역내 발주기관 및 건설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인천시 도시균형건설국장이 ‘2006년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시책과 주요발주사업 현황’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토론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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