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인천시는 i-Today 후원으로 '2006 사랑의 후원자 찾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내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시설 및 결손빈곤가정의 아동, 무의탁 노인, 장애우 아동과 후원자 간 1:1 결연사업이다.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는 2005년에는 6천500여명의 후원자가 5,661명의 수혜자에게 12억 8천여만원을 지원해왔다.

인천지부는 아직도 인천시내에는 생계비, 교육비, 치료비, 교통비, 난방비, 대학등록금등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6만여명의 불우계층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후원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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