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대상이던 무용을 직접 몸에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무용단측은 시민과의 문화교류를 취지로 내걸었다.
초급반(A, B반)과 작품반으로 구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수료후엔 12월12일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인천에 살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원은 반별 선착순 50명.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 인천시립무용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032)438-7774, 420-2788
김경수기자 k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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