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10개 동 주민센터의 기초생활보장모니터요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업 홍보를 벌이고 있다.

이번 동 주민센터 방문 홍보는 매년 늘어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빠짐없이 발굴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통장들의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600여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문희봉기자 mhbo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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