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어린이 감성교육을 위해 스피릿앙상블이 준비한 어린이 클래식 ‘금관악기와 동요세상’을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정아트홀에서, 29일부터 11월12일까지는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각각 공연한다.


스피릿앙상블은 클래식 전문예술단체로서 1993년 금관5중주단인 스피릿브라스로 창단, 해외선교연주와 국내 순회연주 활동을 벌여왔으며 2004년에는 스피릿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공연 기획 연주를 통해 클래식의 보급 및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관람료는 8천원이고 공연시간은 60분이며 24개월 이상인 아동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문희봉기자 mhbo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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