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는 22일 강원도 설악산 대명콘도에서 구단 직원 워크숍을 갖는다.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워크샵에서 인천 구단 프런트는 올 시즌을 정리하고 내년 시즌에 효율적인 구단 운영을 주제로 총무, 운영, 마케팅, 홍보팀 등 각 팀별로 토론을 벌인다.

한편 인천 선수단은 오는 25일까지 휴가를 보낸 뒤 26일 다시 모여 내년 시즌을 대비한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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