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3·4분기 혁신관리 평가’에서 산하 18개 소속기관중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해양수산청은 그간 항만 운영 효율성을 위해 안개 등으로 시계가 좋지않을 때에도 철저한 안전조치후 국제여객선, 컨테이너선 등 국제정기 선박은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개속에서도 선박은 멈추지 않는다’는 혁신 사례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백범진기자 bjpai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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