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대표·서영남)가 ‘한미FTA가 사회복지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18일 기획 강좌를 연다.

오후 7시30분 인천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공공성이 가장 바탕이 되는 사회복지가 기업과 투자자, 미국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한미FTA협상에도 그 의미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정범 대표를 강사로 초청, 한미FTA가 사회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032)577-5747

이은경기자 lotto@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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