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 인천지하철공사 사장이 1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06 한국의 CEO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이코노믹리뷰 주최, 미디어 인텔리전스 주관의 상으로, 김 사장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역사 민간위탁 실시, 기업형 팀제 도입, 성과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역사 민간위탁에 성공한 인천지하철공사는 지하철 관련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지하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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