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회원 농협들이 수신을 늘리기 위해 예금 특판 행사를 열고 있다.

부평농협은 신년맞이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마련했다. 정기예탁금 500만원 이상이면 4.593%(1년 복리), 2천만원 이상이면 4.802%(1년 복리)다. ☎(032)500-2500

남인천농협은 지난 16일부터 정기예금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 상품은 정기 예탁금 12, 14개월이다.
12개월은 1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은 4.7%,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은 4.8%, 1억원 이상은 5.0%, 24개월은 1천만원 이상이면 5.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032)830-9141

계양농협은 다음달 말까지 정기예금특판행사를 벌이고 있다. 대상은 정기예탁금 1천만원 이상 신규 고객으로 적용금리는 4.5%이상이다.☎(032)515-1611
원예농협도 금리 4.6∼4.8%로 정기 예탁금을 특별 한정 판매 중이다. ☎(032)761-2211∼3

한편 서인천농협은 대출 특판을 실시하고 있다. 아파트 담보대출은 5.59%로 설정비가 면제된다. 기타 담보대출은 6.4%. 담보비율은 아파트, 기타 모두 최대 70%까지다. 여관과 숙박점은 제외된다.☎(032)575-6611(내선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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