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향초중고등야간학교(교장·김형중)가 개교 44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6시 중구 자유공원 기상대 건너편 본교 강당에서 기념식 행사를 연다.

인향야간학교는 지난 1962년 7월24일 도원동 재관회관에서 도원향토중학으로 문을 열어,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해 왔다. ☎(032)772-4061∼2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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