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개정된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처음 실시된 사무관 승진 시험에서 일반행정에 응시한 22명 중 11명이, 기업행정에 응시한 6명 중 2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합격자는 오는 10월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정식 사무관으로 임용된다.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일반행정=이석주(경제자유구역청), 길교숙(관광진흥과), 조병혁(경제자유구역청), 김석철(환경보전과), 이명수(도시철도건설본부), 이종도(지방공무원교육원), 박경수(문화예술과), 이민우(자치행정과), 신정만(사회복지봉사과), 안승미(총무과), 원태근(건설기획과) 이상 11명
▲기업행정=홍성화(상수도사업본부), 이인규(상수도사업본부) 이상 2명
지건태기자 jus216@i-today.co.kr